51. 언약의 새 돌판 (출 34:1-17)

금송아지 사건이후: 언약의  돌판자비로우신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해언약을 새롭게 하심 (11-28

👉 출애굽기 34:1-17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하나님은 6-7절에서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묘사하시나요? 이것들을 20:5-6 비교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행하실 이적은 무엇인가요? (11)

 

가나안 사람들과 언약(일종의 평화조약) 맺지 말아야 하는가? (12-17)

 

답과 묵상

자비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 <-> 질투하시는 하나님(20).

그들의 약점이나 실패가 드러날 때마다 주님은 계속 양보하십니다. 죄인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점점더 양보하시어 자비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주님은 마침내 그들을 위해 목숨까지 내어주시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그분의 새로운 모습들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님을 계속 알아가는 것이 우리 믿음의 여정입니다. 출애굽기 3장에서 주님은 그들의 조상들과의 언약을 지키는 그의 이름 여호와(많은 번역들에서 번역됨) 나타내셨습니다. 20장에서 그들과 언약을 맺었을 , 그는 자신을 질투하는 하나님으로 선포했습니다

점진적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것은 아브라함의 여정에서도 관찰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능력과 성품을 새로이 경험할때마다 곳의 이름을 짓거나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을 몰아내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나안에 정착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가나안 사람들과 평화 조약을 맺거나 군대를 훈련시켜 땅을 정복하는 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그들 어느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실 것입니다.

 

올무가 되므로

평화롭게 어울려살면 안친해질 없고 그렇게 되면 그들의 우상숭배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것입니다.

또한 가나안 사람과 조약을 맺으면 그들과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합니습니다. 훗날 여호수아는 가나안 족속중 하나인 기브온 사람들과 조약을 맺는 실수를 범합니다. 수백 년이 지난 , 사울 왕은 하나님에 대한 열심으로 인해 기브온 사람들을 진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함을 깨뜨리면서까지 보이는 잘못된 열심을 기뻐하지 않으셨고 그로 인해 나라에 기근이 들게 하십니다.

이들의 금송아지 사건이후에 주님은 가나안 사람들과 언약을 맺지 (12~17) 다시 강조하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절기들을 지키라고 명하십니다. (18-24)

구약에서 나타난 이방인들과의 분리는 성령이 오실때까지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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