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성막을 위해 자원하는 예물 (출 35:1-22)

  주님은 그들에게 성막을 세우기 위해 자원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 출애굽기 35:1-22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주님께서 그들에게 성막을 지으라 하시기 전에 어떤 계명을 주시나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원하는 마음을 주셨다는 구절 곳은 어디인가요?

 

모세는 그들에게 제물을 가져오라고 권하고 (     ~   ) 성막의 모든 것을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     ~   ). 그들은 일에 필요한 예물(물건들) 가져왔습니다 (     ~     ).

답과 묵상

안식일법

주님은 그들에게 성막을 세우라고 지시하기 전에 안식일법을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성막을 일찍 완성하는 것보다 중요했습니다. 안식일은 31장에서도 강조되었습니다.

구약 율법에서 그들의 신앙(예배)생활의 중심에는 안식일이 있었습니다. 안식일 휴식은 일상의 삶에서  그들을 다른 민족들로부터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막 건설을 명하는 본문에서 등장하는 것입니다.

 

5, 21, 22

그들이 가져온 성막의 재료는 모두 '주님께 드리는 예물'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에 있어서 자원하는 마음 필수입니다.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물질에 투영되는 여러분의 마음을 보십니다.

자원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너그러운 마음을 말합니다.

 

4 ~ 9, 10 ~ 19, 20~22

송아지는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 시작되었습니습니다. 그러나 성막을 짓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것입니다. 모세가 성막을 지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백성들에게 공표하면서 그들을 설득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이기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율법을 주신 후에, 성막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을 노예생활로부터 구해내신 것은 그들이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율법을 주신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답게 삶으로써 하나님을 세상가운데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제사제도와 예식법(정결하고 부정한것과 같은 규례들)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가운데 위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가운데 거하시고자 그들을 바로의 손에서 구해내신 것입니다.

구원의 궁극적인 완성은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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