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성막을 검수하고 세움, 제사장을 세움 (출 39:32-40:16)
모세는 모든 결과물을 검수했으며 성막을 세우고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이제 제사장제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 출애굽기 39:32-40:16 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모세를 통해 주님이 명하신 대로 모든 것을 만들었다는 구절을 찾아보세요(셋).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언제 성막을 세우라고 하셨습니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성막을 설치하는 것( ~
절), 성막을 성별하는 것( ~ 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성별하여 세우는 것( ~
절) 입니다.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 ) 행하였습니다.
답과 묵상
32, 42, 43
32절 ‘명하신대로 다 행하고’
직역하면 ‘명하신 그대로 행하고’ 의역하면 ‘명하신 그대로 바로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성막을 위해 만든 물품들의 긴 목록(33~41)은 32절과 42~43절의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만들어졌다는 구절에 의해 앞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본문은 모든 것이 주님의 명령대로 이루어졌음을 강조합니다.
출애굽한지 2년 되는 해 1월 1일
유대인의 달력에서 출애굽한 달을 첫 번째 달로 삼았습니다.
이제 출애굽으로부터 거의 1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출애굽은 1월14일.
2 ~ 8, 9 ~ 11, 12 ~ 15
제사장들이 세워지기 전에,
모세는 이 모든 일을 다 했습니다.
모세는 성막을 세우고,
초대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에게 기름을 부어 세웠습니다.
다
성경은 계속 ‘명하신대로 다 행하였다’라고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대리인이었습니다.
모세가 한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기름을 부으시고 제사장을 세우셨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시고 그들과 교제하시기 위해서 제사장을 세우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에게 나아가는 방법을 명시하셨습니다.
다른 어떠한 방법도 그것은 우리를 우상숭배와 이단으로 이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