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레위지파 고라의 반역 (민 16:1-35)
무리를 지어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14장 35절에서 경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다시 반역을 저지릅니다.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하길, “회중이 다 각각 ( )하고 여호와께서서도 그들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위에 스스로 ( )?”
모세가 대답하길,
“아침에 여호와께서 (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 ) 자를 자기에게 ( ) 나아오게 하시리니”
9절에 따르면 그들이 왜 모세와 아론에 대항했나요?
그들은 하나님께서 ( ) 지도자들에 대항했기에 하나님은 진노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내린 하나님의 형벌은 무엇입니까?
(31-33, 35)
답과 묵상
거룩,
높이느냐
11장에서 모세는 자신에게 주어진 리더십의 짐이 너무 무겁다고 하나님께 하소연 합니다.
그로인해 하나님의 영이 각 지파 리더들에게도 부어집니다.
이로 인해 공동체 전체가 거룩하다는 주장을 하게 된 것입니다.
거룩한,
택하신, 가까이
사역자가 되는 것에 대한 고라의 생각:
사역자가 되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다 = 사람들은 모두 다 원래 착하다.
모세의 견해:
사역자가 되는 것은 사람의 능력이나 사람들의 선출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것입니다.
사역자의 임무는 다른 사람들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먼저 가까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중이 거룩하다 = 하나님께서 택하셨기에 구별된다 (거룩하다).
그들은 레위 사람으로서의 사역이 제사장의 역할에 비해 하찮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그러한 마음이 이러한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자신의 직분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을 섬기는 모두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능력이 아니라 선택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선택한
구별함,
거룩, 택하심은 16장의 메시지(혹은 신학)을 이해하는 중요 단어입니다.
고라와 그 무리들은 자신들이 본질상 악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의 사역을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우리가 본질상 죄인이며 소망이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안다면 하나님의 주권적 구원사역을 의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를 존중하고 그의 리더십을 따를 것입니다.
땅이 그들을 산 채로 삼켰습니다.
주님 앞의 불이 그들을 삼켰습니다.
초자연적인 죽음은 그것이 주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코라 이야기는 죄 많은 인간들이 사역의 영역에서조차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마지막이자 가장 악명 높은 죄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