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아론의 지팡이: 하나님의 배려와 백성의 오해 (민 17장)

 주님께서는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는 기적을 보이심으로 더이상 제사장 직분에 대한 논쟁을 하지 앓도록 하십니다.

 👉 민수기 17 

하나님은 그들로 하여금 열두 개의 지팡이를 가져오게 하시고 아론의 지팡이가 돋게 하였습니까? (5, 10)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택하신 제사장 외에는 그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경고하셨을 ,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묵상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아론을 대항하여 불평하는 것을 그만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열두 지파에서 지팡이를 가져오라고 하신후에 아론의 지팡이가 싹트게 하셨습니다. 싹튼 지팡이는 주께서 아론을 택하신 표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먼저 주도적으로 그의 종 아론과 또한 그 백성들을 위해 (보이는) 표징을 주시어 그들로 죽지 않게 하십니다.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죽사오니 우리가 망하여야 하리이까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만이 제사장의 일을 하여야 함을 분명히 하셨고 싹난 지팡이는 그들이 임의로 직분을 행함으로 죽지 않도록 하기위한 표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위협으로 해석하고 자기들이 성막 근처에 와도 죽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에게 금지된 것은 분향하기 위해 나아오는 것이지 성막 근처에 오는 마저 금지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하와의 오해를 떠올리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과일을 먹지 말라' 말씀하셨지만 그녀는 그것을 만질 수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면 결국 하나님의 마음을 오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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