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인간 리더십의 실패 (민 20:1-29)

 광야의 삶을 통해 이들을 연단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그다지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광야의 여정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도 그들은 여전히 물이 없음으로 인해서 모세에게 불평합니다.

👉 민수기 20:1-29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길,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             )에서 반석에게 (              )하여 물을 내게 하라.” 그러나 모세는 노여움에 휩싸여 지팡이로 반석을 (         ) 내리칩니다. 모세의 이러한 행동에도 (             ) 반석에서 물이 솟아나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후에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           )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들 목전에서 (             )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회중을 땅으로 (             )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              ) 이스라엘의 형제였지만 그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그의 땅을 지나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길 모세와 아론이 그의 말씀을 (          ) 했기 때문에 땅에 들어가게 못하게 하셨습니다. 아론은 죽었고, 그의 아들 (             )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답과 묵상

 

목전, , 두번, 주님(여호와)

사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세에게 진노하지 않으시고 반석을 통해서 물을 주셨습니다.

 

믿지, 거룩함, 인도

모세는 그들의 불평과 반항적인 태도에 지쳐 분노했으며 그들이 물을 얻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들에게 분노하시어 기꺼운 마음으로 물을 주시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악인에게도 선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모세는 여호와를 대언하는 자입니다. 그의 분노는 여호와의 분노하심으로 읽혀질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께서는 그들에게 노하지 않으셨지만 모세가 노를 터뜨렸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모세의 실패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실패한 것입니다.

 

인간 지도자는 죄인들을 의로운 길로 인도할 만큼 의롭고 신실하지 못합니다.

 

에돔

그들은 자기 형제 나라에서 거부당했습니다. 이제 외에는 의지할 자가 없습니다.

 

거역, 엘르아살

 모세와 아론의 번째 실패는 주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번째는, 인간의 노여움이 터져 나와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실패와 상관없이 신실하며 선악을 불문하고 모든 이에게 자비로우십니다.

 

장은 모세, 아론, 미리암과 같은 출애굽 지도자들의 물러남을 보여줍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제 다음 세대 지도자로서 먼저 엘르아살을 제사장으로 세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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