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이방인 선지자 발람의 숨겨진 마음 (민 22:1-21)

 22~24장에서 하나님은 이방인 선지자 발람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 민수기 22:1-21 

이스라엘 자손이 (                ) 진을 치고 있을 때에모압 (           ) (             )에게 전령을 보내어 이스라엘 자손을 저주하도록 요청합니다. (아래 사진은 가나안 땅에서 동쪽을 향하여 하늘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길,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고 말고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         ) 받은 자들이니라

 

발람이 발락의 종들에게 말하길, `발락이 자기의 궁전에 가득한 (         )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하나님의 (           ) 어길 없습니다. 그런즉 이제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       ) 하실는지 알아보리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길, ‘일어나 함께 (          ).’

 

답과 묵상

모압 평지, 발락, 발람

아브라함과 유사하게 발람에게도 누군가를 축복하고 저주하는 권한을 주신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들에게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이것이  발람을 가지 못하게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발람은 그를 부르러 사신에게 대답하길, 이스라엘이 복을 받았다는 사실은 생략하고 마치 여호와께서 아무런 이유 없이 그들의 청을 거절한 것처럼 말합니다. 12절과 13절을 비교해 보십시오.

발람은 그들에게 진정한 축복의 방법을 알려 주었어야 했습니다. 모압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축복하는 것으로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을 있었습니다.

 

은금, 말씀,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는 같았지만, 그의 실제 관심은 돈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의중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명만 어기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던 같습니다. 그는 그의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집요하게 하나님의 허락을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에게 가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가라

정말 하나님께서 그가 가는 것을 허락하신 것일까요? 발람이 마음으로는 돈을 구하지만 겉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처럼 할때에, 하나님께서도 그의 중심을 숨기십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찾지만 마음으로는 다른 것을 원하면, 하나님께서도 당신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의 명령에 마지못해 따라가면서 마음의 욕망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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