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발람의 신탁3: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민 23:25-24:9)
발락은 어쩌하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이스라엘을 저주할 허락을 얻고자 합니다.
발람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 )하게 여기심을 알았습니다.
발람이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 )대로 진을 치고 있는 것을 보았을때 하나님의 ( )이 그에게 임하였습니다.
(3-4절)
발람은 자신을
( )을 뜬 자로 묘사합니다.
(5-7절) 발람은 이스라엘 진영을 ( )의 물 댄 정원처럼 아름답다고 합니다.
(8-9절) 발람은 ( )으로부터 오는 이스라엘의 ( )과 승리를 찬양합니다.
이것은 궁극적 축복입니다.
"너는 ( )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 )를 받을지로다."
답과 묵상
이제 발락은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으려거든 축복도 하지 말기를 바라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발람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를 압도하여 다가옵니다.
사람의 의도나 계획에 상관없이 여호와께서는 그 말씀을 선포하시고 이루십니다.
선,
지파, 영
발락은 제물을 바치는 장소를 바꾸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발람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지 그 비밀을 깨달았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그의 교회를 위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입니다.
‘선하게 여기심’
= ‘기뻐하심’
발람이 이스라엘 진영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니,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였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을 그의 입에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영이 친히 그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눈,
여호와, 하나님, 힘
발람은 마침내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했습니다.
발람은 지파별로 아름답게 배치된 이스라엘 진영과 그 중심에 성막이 있는 것을 보고 여호와의 정원을 떠올렸고,
그들이 여호와의 축복을 받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축복,
저주
이스라엘을 축복하지 않고서는 다른 사람이 복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아버지께 올 길이 없습니다.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함으로써 자신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이 자신이 잘되는 것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