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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세번째 수난예고 & 눈먼 제자들 & 바디매오의 치유 (막 10:32 – 52)

제자들은 죽으러 가시는 예수님을 따라가길 꺼렸습니다. 더욱이 야고보와 요한은 높은 자리를 요구합니다. 👉  마가복음  10:32 - 50 Q1. 세번째 수난 예고는  이전의 예고들보다 완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째 수난예고에서 새로운 것은 무엇입니까?  Answers 👉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죽임을 당하실 겁니다 예수님은 이방인들에게 조롱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수난예고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시아는 자기 백성들에게 배신과 비난을 받으실 것입니다. 메시아는 이방인들에게 조롱당하고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그는 다시 살아나실 것입니다.  Q2. 그들이 높은 자리를 요구했을 때,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 Answer 👉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예수님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예수님의 고난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그들이 요구한 것은 예수님의 고난의 잔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한다고 해도 예수님바로 옆에 앉는 영광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에 따릅니다.   Q3. 이러한 것이 믿는 자들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          )자가 되고…. (         )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         )로 주려 함이니라.' Answers 👉 섬기는, 인자, 대속물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덜 성숙한 사람을 섬겨야 합니다. 마치 형이 동생들을 돌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세상 비지니스나 정치의 원리가 아니라 가족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세상의 영광은 내가 한일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이지만, 하...

18: 율법을 지키는 것과 예수님을 따르는 것의 차이 (막 10: 1 - 30)

 이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거부함으로써 이제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박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왜 예수님의 메시지를 이해할 수 없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십니다. 그들은 율법과 자기의에 집착했습니다. 👉  마가복음  10:1 - 30 질문 1. 이혼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모세는 그것을 허락했을까요?  Answers 👉 우리의 완악한 마음때문에 더 큰 악을 막기 위해서  이혼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지만, 아내와 정말 이혼하길 원하면 아내에게 이혼 증명서를 주어 다른 남자와 결혼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아내와 이혼하는 것도 나쁘지만, 증명서를 주지 않고 내쫒음으로 다른 남자와 결혼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더 악합니다. 그 당시에 여성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획는 매우 제한적이어서 남편이 없거나 아들이 없는 여인은 먹고 살기가 어려웠습니다. 율법을 지켰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법은 양우리의 울타리처럼 우리가 주님을 떠나 너무 멀리가지 않도록 하는 보호막입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최소한의 요구사항이라는 것입니다.  Q2. "내가 (        )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           )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Answer 👉 진실로, 어린아이 득실을 따지지 말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Q3. (17 – 22)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율법은 우리에게 영생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모든 율법을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 그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요?  Answers 👉 전심으로 율법을 지켜왔지만 예수님...

17: 두번째 수난 예고 & 제자들의 야망 (막 9:30 – 5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계속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주님의 제자의 특권을 독점하는 것이었습니다.  👉  마가복음  9:30 - 50 Q1. 수난에 대한 첫 번째 예고(8:31)과 두 번째 예고(9:31)을 비교해보세요. 두번째 예고에서 새로운 점은 무엇입니까?  Answers 👉 인자가 배신을 당할 것이다. 첫 번째 수난 예고는 인자가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배척당하는 것에 초점이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시려는 일이 유대인 국가를 향한 그들의 야망과 맞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중 한 명이 예수님을 배신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누가 예수님을 가장 잘 따르는 지 다투던 자들에게 이러한 말씀은 충격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는데, 누가 그를 배반할 수 있겠는가'라고 그들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저자는 이어지는 본문, 제자들이 누가 가장 위대한지 논쟁하는 본문을 통하여 ‘자기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다가도 주님을 배반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내가 배반당할 것이다', '그리스도가 배반당할 것이다'가 아니라 '인자가 배반당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정해진 계획대로 가야함을 강조하신 표현이고, 그것은 또한 사람들을 섬기는 종으로써의 사명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Q2. 예수님을 따라가는 그 길 위에서 그들은 누가 (            )하고 논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누구든지 (     )가 되고자 하면 모든 사람의 (     ) 이 되며 모든 이를 (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  ...

16: 변화산 영광 & 산 아래에서의 실패 (막 9:2 – 29)

예수께서는 그의 십자가 수난에 대해서 말씀하신 후에 세 제자들에게 그 영광을 보이셨습니다. 한편 산아래에서는 그의 남은 제자들은 귀신들린 소년을 치유하지 못했습니다.  👉  마가복음  9:2 - 29 Q1. 예수님은 세명의 제자들과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앞에서 (      )되신 후 (      )와 (       )와 함께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구름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               )” 하셨습니다. Answers 👉 변형, 모세, 엘리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변형: 예수님이 신적인 존재로 그 형태가 변하셨음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모세와 엘리야와 대화하는 장면은 ‘예수님이 율법(모세오경)과 선지서에서 예언한 메시아이심’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시고 선지서의 예언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명기 18장 15절이 예언한 바로 그 선지자, 모세와 같은 선지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선지자를 보내셨다면 그 이전의 선지자들이 전한 메시지에 우선하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메시지이기 때문이죠. 예수그리스도는 마지막 선지자로서 모세가 전한 율법을 넘어서는 복음을 전하시므로 우리는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Q2.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구절을 찾아보세요. (2곳) Answer 👉 2절, 9절. 예수님은 제자 세 사람만 데리고 올라가셨습니다. 증인으로 삼기 위해서죠. 분명 예수님의 구원 사역은 유대인 대다수에게서 숨겨져 있었습니다. 인자가 고난받고 멸시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12). 사람들이 세례 요한이 메시아보다 먼저오는 엘리야임을 알아보지 못함으로 인해 예수를 메시아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사람들은 요한도 배척하고 죽...

15: 베드로의 고백과 메시아 사명 (막 8:22 – 9:1)

마침내 베드로는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해한 메시아의 사명은 인간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메시아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드러내셨습니다. 👉  마가복음  8:22 - 9:1 질문 1. 예수님께서 그 맹인의 손을 잡고 마을 (        )으로 데려갔습니다. 그의 눈에 침을 뱉고 안수하심으로 치유하셨는데 그의 시력은 (    ) 단계에 걸쳐 회복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에게 (          ) 에는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Answers 👉 밖, 두, 마을 예수님께서는 대중앞에서 치유하기를 원치 아니하셨습니다. 장로들의 유전에 대해 바리새인과 언쟁이 있은 이후에 예수님은 치유의 기적이 대중들에게 보여지지 않기를 각별히 주의하셨습니다. (7:24, 33, 8:23, 26) 마태복음 11:21에서 예수님은 예수님의 많은 기적을 경험하고도 회개하지 않는 뱃세다 사람들에 대해 질책하십니다. 질문 2. (            ) 라는 동네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베드로가 대답하길, ‘당신은 (             ) 이십니다” 라고 했습니다. Answer 👉 가이사랴 빌립보, 그리스도 가이사랴 빌립보는 로마 황제 가이사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이 도시는 이교도 신들과 황제의 조각상들로 가득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리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따라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대중들이 알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이 방해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Q3.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을 알리셨을 때, 베드로는...

14: 사천명을 먹이심 &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 (막 8:1 – 21)

여기에 또다시 예수님께서는 떡덩이 일곱개로 사천명을 먹이십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이러한 연속되는 이적들의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깨닫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십니다. 👉  마가복음  8:1 - 21 질문1. 예수님은 치유보다는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치유의 기적등을 행하셨습니다. 본문에서 주님께서 군중들을 먹이신 동기는 무엇인가요?  Answers 👉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사람들이 먼저 먹을 것을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배고픔을 아시고 그들을 먹이십니다. 조금 배고파도 집에 돌아가서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 주님은 우리의 일상적이고 사소한 필요도 채워주시길 원하십니다. ‘내가 OO 을 불쌍히 여기노라’ 이러한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시길 원합니다. 질문2. 예수께서 떡 (        )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              ) 주게 하셨습니다. 사천명을 (         ) 먹게 하시고 남은 것을 (          ) 광주리에 거두었습니다. Answer 👉 ANS: 일곱, 나누어, 배불리, 일곱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7절)의 표현을 직역하면 “제자들에게 주어 그 앞에 놓게 하시니” (개역한글) 입니다.  무리에게 떡을 준것은 제자들이 아니라 예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들을 통해서 그의 자녀들을 먹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주시는 복의 전달자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먹이신 후에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호숫가에 있는 또다른 마을인 달마누다로 가십니다. 이 성읍은 마가단 혹은 막달라와 같은 곳이 아닐지 추측합니다. Q3. 예수님은...

13: 이방 고을에서의 사역 (막 7:24 – 37)

레11장에서는 부정한 동물과 시체를 만짐으로 부정하게 되는 것에 대한 율례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그것을 과대적용(혹은 잘못적용)하여 그러한 정결규례를 지키지 않는 이방인들과 접촉하는 것조차 부정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손을 씻어야 한다는 장로들의 유전(전통)을 지켜왔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장로들의 유전을 깨뜨리시고는 이방인 지역을 방문하셨으며 치유도 행하셨습니다. 👉  마가복음  7:24 - 37 Q1. 어떤 것이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보여주나요? Answers 👉 그녀는 자신을 개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앞에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능력의 부스러기만 있어도 딸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의 은혜의 부스러기라도 나에게는 충분합니다.’ ;주의 집에 문지기로 있는 것이 악인의 장막에 거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라는 고백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자녀의 떡을 가져다가 개에게 던지는 것은 옳지 않다.’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하는 바는 치유의 복을 받는 것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들립니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축복을 원하십니까? 그러면 복음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오’ 이런 뜻입니다. Q2. 예수님께서 귀먹고 말더듬는 사람을 치유하실 때 뭐라고 하셨습니까? 그리고 그 뜻은 무엇입니까? Answer 👉 에바타(열리라) 우리의 의학적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창조주의 선포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분의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선포되면, 혼돈 가운데 있는 우리의 마음속에 그분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데가볼리는 열개의 도시라는 데카폴리스 (deca + polis)라는 지방을 말합니다. 주로 갈릴리 동편의 열개의 이방인 도시를 가리킵니다.  Q3. 예수님이 사람들이 복음보다 치유에 집중하기를 원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표현을 찾으세요. (3 군데) Answers 👉 24...

12: 장로들의 전통을 지적하심 ( 7:1 – 23)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거부감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그들은 이제 직접적으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은 것에 대해 예수님께 따져묻습니다.  👉  마가복음  7:1 - 23 Q1.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을 위선자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6-7) Answers 👉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멀지만 입술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들은 사람의 전통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합니다. Q2. (8~13)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사람의 전통을 빌미로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지 지적합니다. 그들은 말하길, 누구든 자기 부모님께 말하길 '제가 부모님께 드릴 것은 이미 (         )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라고 하면, (                  ) 하는 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더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Answer 👉 고르반,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장로들의 전통이 우상숭배나 나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킬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것임을 주목하십시오. 본문에서 언급한 그 전통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부모를 섬기는 것 사이의 모순이 발생한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하는 행동조차도 많은 경우 자기 만족을 구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또한 자기의 의욕이 앞서게 되면 그런 실수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두 계명이 서로 모순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지금 하려는 그것이 하나님의 계명인지 혹은 여러분의 자원하는 마음인지 구별하세요. ‘네 부모를 공경하라’...

11: 제자들의 깨닫지 못하는 마음 (5000명을 먹이심 & 물위를 걸으심) (막 6:30 – 52)

고향사람들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지자중의 하나로 이해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이제 제자들을 훈련시키시는 데에 집중하십니다. 하지만 제자들도 예수님이 누구신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  마가복음  6:30 - 56 그들이 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Answers 👉 "너희는 (나와 함께)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자” 사역을 한 후에 영적 에너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님과 함께하는 휴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흥미롭게도, 마가는 열두 명을 보내는 장면과 돌아오는 장면사이에 세례요한의 죽음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배치를 통해 마가는 예수님과 그의 사도들이 당할 박해를 암시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세례 요한 역시 회개를 선포하는 사도(보내심을 받은 자)였고, 그 메시지때문에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누가복음에서 72명이 전도여행에서 돌아오는 장면에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사역의 결과물보다 자신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더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누가복음 10:17-20).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            )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           ) Answer 👉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가르치시더라 그들은 치유를 갈망했지만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말씀이었습니다. 그들은 치유와 양식을 얻고자 주님께 몰려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님보시기에 목자없는 양같다고 하신 것입니다. 양은 자신의 필요를 모릅니다. 제자들이 주님께 말했습니다. "(             )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        ...

10: 나사렛 거부 & 사람들의 오해 (막 6:1 – 29)

죽음을 이기는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을 사람들은 그를 거부했고, 어떤 사람들은 그가 부활한 세례 요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마가복음  6:1 - 29 나사렛 사람들은 왜 예수님을 거부했나요? (3 – 4) Answers 👉 그들은 예수님이 어렸을 때부터 예수님을 보아왔기에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주장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만으로 예수님을 파악한 것입니다. 인간적인 친숙함이 영적인 눈을 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부정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선포하시는 복음은 경험되지 않았기에 받아들이지 않은 것입니다.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라고 말씀하신 나사렛 동네와 반대의 경우가 혈루병 앓던 여인의 경우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5:34) 라고 하셨습니다. 이 두가지의 경우를 통해볼때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은 우리의 믿음에 달려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없다면 예수님은 왜 기적을 행하실 수 없나요? 믿음의 여부가 주님의 능력을 제한하나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베푸시겠다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그 어떤 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행하지 아니하셨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로 인해서 믿음이 없는 곳에서는 예수님께서는 아무 기적도 행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           )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         )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         )를 삼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나가서 (            ) 하라 전파하고 Answer...

09: 믿음은 예수님의 능력을 붙잡는 우리의 손입니다 (막 5:21 – 43)

혈루증 여인을 치유하고 야이로의 딸을 살리는 장면은 우리에게 예수님께 나아가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믿음임을 보여줍니다. 👉  마가복음  5:21 - 43 야이로가 예수님께 한 말(23절)과 백부장이 예수님께 한 말(마태 8:8 – 11)을 비교해보십시오. 유대인의 회당 지도자였던 야이로는 뭐라고 했어야 했을까요?  Answers 👉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딸이 낫겠습니다” 혹은 “제 딸을 고쳐주십시오” 그는 딸을 낫게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오셔서 손을 얹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 여인은 생각하길, ‘내가 (               ) 나음을 얻으리라’ 고 했습니다. 그녀가 예수뒤로 다가가 옷을 만졌을때 그의 혈루 근원이 (      ) 마르고 나은 줄을 몸에 깨달았습니다. Answer 👉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곧 (즉시) 그녀는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써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녀에게는 아무 소망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녀는 예수님께서 그 마을에 오셨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께 나아가길 원했지만 혈루병으로 인한 부정함으로 인해서 공개적으로 주님께 나아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 여인이 치유되는 것은 예수님의 의지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본문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이 몰랐는지, 주님의 의지와 상관없이 된 것인지를 우리는 논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문의 표현을 그대로 받는 것이지요) 그 여인이 치유받은 것은 예수님께서 미리 허락하셨거나 약속하신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그녀의 믿음의 결단으로 치유의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2) 예수님께서 무리들을 둘러보시며 그녀를 앞으로 나오도록 하십니...

08: 예수님의 능력을 보이심: 풍랑과 악한 영들을 잠잠케 하심 (막 4:35 – 5:20)

예수님의 능력을 보이심으로써 예수님께서 전하신 메시지를 믿을 수 있게 합니다. 👉  마가복음  4:35 - 5:20 제자들이 풍랑을 두려워함으로 예수님을 깨우자 예수님께서는 풍랑을 잠잠케 하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          ) 하느냐 너희가 어찌 (         )이 없느냐?” 그들이 심히 (       ) 하여 서로 말하되 (                )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Answers 👉 무서워, 믿음, 두려워, 그가 누구이기에 믿음이 없으면 이 세상의 풍랑을 만나면 두려워 어찌할 줄 모릅니다.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임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예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풍랑이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왜 그들의 믿음이 없다고 말씀하시나요? 그들은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익사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좌절했습니다. 주님이 당신과 함께 있나요? 그렇다면 무엇을 두려워 하나요?  아무것으로도 붙잡아 둘 수 없고 (       ) 제어할 수 없는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와서 예수께 무릎꿇어 간구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              ) 예수여… 나를 (          ) 마옵소서” 그 귀신의 이름은 (      ) 였는데 이는 그 귀신이 무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 귀신이 (        ) 떼에게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셨고, 그 무리는 호수로 뛰어들어 죽게 됩니다. A...

07: 등불의 비유 & 자라는 씨의 비유 & 겨자씨의 비유 (막 4:21 – 34)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특성에 대해서 비유로 설명해주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진리가 어떻게 선포되며, 그 나라가 어떠한 방법으로 자라가는지 말씀하십니다. 👉  마가복음  4:21 - 34 21절~25절은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드러나고 선포되는지 우리에게 세 가지를 알려줍니다.  1) 예수님은 그 나라의 비밀을 (           )에게 드러내시고, 그들을 등불로 삼아 세상을 밝히십니다 (21 ~ 23). 2) 하지만 그 배운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한다면 더 엄한 (        ) 을 받을 것입니다. 3) 그들이 아는 지식대로 (믿음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깨달음을 주실 것입니다. (    절) Answers 👉 제자들, 심판(헤아림), 25. 하나님꼐서는 택한 백성을 통하여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길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보다 먼저 알게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안에 성령의 불씨를 주신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통해 세상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을 밝히는 것입니다. 깨달은 하나님 나라의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그 깨달은 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26 – 29) 이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성장 원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가 성장의 노하우를 몰라도 됩니다. (          )이 스스로 열매를 맺습니다.  Answer 👉 농부(혹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 흙(마음) 본문은 씨앗이 농부의 도움 없이 자란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알지 못하느니라” 목회자들은 사역의 방법을 잘 모르지만 사역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

06: 씨뿌리는 비유: 드러나고 숨겨짐 (막 4:1 – 20)

모든 사람이 복음을 환영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그들 중 일부는 심지어 거부하며 예수님을 대적했을까요? 왜 가까운 가족들조차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까요? 4장 장에서 예수님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  마가복음  4:1 - 20 무리를 대할때에는 비유로써 가르치시고 (1-9) 따로 있을때에는 제자들이 요청하자 그 비유를 설명해주십니다. (10-20). (          )에 떨어진 씨앗들은 새들이 먹어 치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들었을때에 그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     )이 그 말씀을 가져갈 것입니다. Answers 👉 길가, 사탄 하나님의 말씀과 설교 메시지를 가슴에 새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열심히 빼앗으려 하는 존재로 인해서 우리는 잊어버릴 것입니다. (          )에 떨어진 씨앗은 흙이 (       ) 아니하므로 싹이 곧 나옵니다. 그런데 말씀을 진지한 마음으로 묵상하고 마음에 뿌리내리도록 하지도 않습니다. 감정에 치우쳐 복음을 가볍게 받아들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 때문에 (            )이 오면 바로 넘어집니다. Answer 👉 돌밭, 깊지, 환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삶 속에 뿌리내리게 해야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태양은 식물에 두 가지 상반된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뿌리가 깊은 식물에게는 생명을 주지만 뿌리가 없는 식물은 말라죽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오는 박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단단히 뿌리내릴 때 박해는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감정에만 의존할 때에는 박해가 오면 우리는 믿음을 떠나게 됩니다.  (...

05: 확장되어가는 사역 & 믿지 않는 가족들 (막 3:7 – 35)

예수님의 소문이 더욱 퍼져서 수많은 사람들이 거의 모든 곳에서 예수님께 모여옵니다. 예수님은 열두명의 제자를 임명하시는 등, 그의 사역은 확장되어 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겉으로 보이는 것일뿐 실제로는 예수님의 복음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가족들도 예수님이 정신나갔다고 생각했습니다. 👉  마가복음  3:7 - 35 주위의 여러 지방에서 예수께서 하신 (     )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나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께서 (              )이신 줄은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7 – 12) Answers 👉 큰 일, 하나님의 아들 10절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몰려들어 만지려고 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왜 귀신들에게 그의 신분을 밝히지 말라고 명하셨을까요? 사람들이 그것을 알면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4)  Answer 👉 예수님과 함께 있고, 보내심을 받아 말씀을 선포하고, 또한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주십니다. 바리새인들이 말하길, 예수님이 바알세불(사탄)의 힙으로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탄이 자기 부하인 귀신들을 내어좇을 만큼 바보가 아니다 (     ~     절).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어좇으신 것은 (       )이 이미 결박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27절).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이 아니라 (         )께서 하시는 일이다 (28절) Answers 👉 24-26절, 사탄, 성령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을 때, 예수님의 사역을 제지하려고 했습니...

04: 거부함: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막 2:18 - 3:6)

예수님께서 복음을 제시하시자 바리새인들은 거부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거부는 장차 예수님을 죽음에 이르기까지 몰고 가게 됩니다. 👉  마가복음  2:18 - 3:6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할 필요가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Answers 👉 신랑(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금식의 목적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거나 기도응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예수님안에서 이루어 진것이므로 금식할 필요가 없던 것이었습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된 관계를 누리고, 우리가 간구하는 그 모든 것은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참고: 그 시절 결혼예식은 신랑이 신부를 데리러 신부의 집에 도착함으로 시작됩니다. 신랑의 아버지외에는 아무도 그 시간을 모르므로 모두들 신랑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랑이 온다는 것은 결혼예식의 하객들의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없이 반가운 것입니다.   새로운 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새포도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리킨다면 오래된 가죽부대는 무엇을 언급할까요? (23-28절을 참조) Answer 👉 ANS: 안식일의 계명 (24) 진설병에 대한 규례 (26) 좀더 포괄적인 의미로는 그들이 죄용서를 받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제도와 구약의 종교 시스템을 말합니다. 어떤 형태의 종교 체계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경직된 조직과 전통은 성령의 역동적인 사역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 역사를 돌아보면, 하나님께서는 지속적으로 교회의 조직을 개혁하셨습니다. 종교개혁의 정신은 이것입니다. “교회는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영에 의해 끊임없이 새로워지고 개혁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그 시대의 영과 우상을 따르지 않고 주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안식일이 (         )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03: 죄용서의 복음, 그러나 싫어하는 사람도 (막 2:1 – 17)

세상이 예수님을 반기는 듯했지만, 모두가 그를 반기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죄용서의 메시지를 반기지 않았습니다. 👉  마가복음  2:1 - 17 그들이 중풍 환자를 들것채로 예수님앞에 내릴때에, 예수께서 그들의 (       )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                                 )” 라고 하셨습니다. Answers 👉 믿음, 아이야 네 죄들이 사함받았느니라 “그들의 믿음”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어찌하든지 그를 예수님께 데려가면 내치지 아니하시고 치유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능력과 너그러움을 믿었습니다. "소자" 원어를 직역하면 '어린 아이' 입니다. 중풍 환자의 믿음도 '그들의 믿음'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중풍병자가 친구들의 믿음으로 용서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네 죄가 사함받았다.' 이로 인해 우리가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중풍병자의 그 병이 그의 죄로 인해 왔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은 중풍자에게 '치유' 대신 '네 죄가 사함받았다'고 말씀하셨을까요? (10) Answer 👉 인자가 땅에서 죄하사는 권세가 있는 줄 알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이 치유의 상황을 빌어서 복음을 선포하십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죽은 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기 전에 말입니다. 지금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음을 말합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나아가는 것, 주님을 구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실패의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아가면, (그것은 우리의 죄를 인정하는 마음을 포함합니다), 주님께서는 먼저 죄를 용서해주시고 그 다음에 우리을 온...

02: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을 보고 사람들이 몰려옴 (막 1:21 – 45)

주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지만, 가시는 곳마다 치유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지에서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들었습니다. 👉  마가복음  1:21 - 45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셨을 때,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침묵하라고 질책하셨을까요? (25, 34, 43~45) Answers 👉 예수님은 사람들이 복음보다 기적적인 치유에 집중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보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셨습니다. 사람들이 치유와 기적을 즐기는데 익숙해지면 복음, 특히 십자가로 이루시는 구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기적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기적적인 치유를 행하셨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27-28, 32-34, 36-37, 45)   Answer 👉 그들은 '이것은 권위있는 새 교훈이로다’라고 말하며 놀랐습니다 예수님 주위로 몰려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안보이자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은 예수님의 사역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38) Answers 👉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시는 것. 여러분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하러 이땅에 오셨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구원을 더 잘 이해하기 전까지는 성경 본문의 표현들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나병환자가 와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하였습니다. “(         ) 저를 깨끗게 하실 우 있나이다.” 예수께서 (          )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        ) 이르...

01: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막 1:1 – 20)

마가복음 1장 1절은 헬라어에서 보면 완전 문장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렇게 끝납니다. 마치 복음의 시작이라는 선언과도 같습니다. 복음은 무엇인가요? 이제 마가복음을 읽으면서 그 복음이 무엇인지 발견해보시기 바랍니다. 👉  마가복음  1:1 - 20 세례요한의 임무는 주께서 오심을 선포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주께서 오시는 길을 예비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길을 어떻게 예비할까요? (두가지, 4절, 8절) Answers 👉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받음 성령의 세례를 기대함 주의 길을 예비한다는 것은 주께서 여러분의 삶에 들어오셔서, 여러분의 왕이 되시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의 삶에 임할 것입니다. 주님의 왕되심에 거부하는 모든 것을 마음가운데서 제거하고 주님께 항복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영이 여러분의 마음가운데 운행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물에서 올라오셨을 때 하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무엇입니까? Answer 👉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이 곧바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셨다고 합니다. 가장 높으신 이의 존귀한 독생자께서 거친 광야와 같은 세상으로 내려오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첫번째 선포입니다. “때가 찼고 (          )가 가까이 왔으니 (        )하고 (      )을 믿으라” Answers 👉 이것이 예수님의 첫번째 선포입니다. “때가 찼고 ( 하나님의 나라 )가 가까이 왔으니 ( 회개 )하고 ( 복음 )을 믿으라” 우리는 여기서 복음이란 하나님 나라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 나라가 어떤 것이며 어떻게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겠지...

00: 마가복음 개요

마가는 베드로의 사역에 동행하면서 그의 증언과 사역을 통하여 마가복음을 기록하였다고 여겨집니다 . 그는 로마에서 마가복음을 썼는데 박해가운데 있는 성도들이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해 많은 부분 (1/3) 을 할애하여 기록합니다 . 마가복음은 누가복음과 비교할때 단순한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역동적이며 이야기의 빠른 전개를 보여줍니다 . 베드로로부터 직접 들은 것으로 생각되는 바 몇몇 본문은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 ( 예 : 1:27, 41, 43; 2:12; 3:5; 7:34; 9:5-6, 10; 10:24, 32). 그는 예수님의 행하신 일들과 기적에 중요한 의미를 두고 서술합니다 . 마가는 예수님의 기적중 20 가지를 기록하지만 , 마태는 예수님의 설교와 그의 나라에 대한 가르침에 중점을 둡니다 .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 섬기는 종 ’ 으로 묘사됩니다 . – 콘스타블 마태복음은 종교적 관심이 많은 사람을 위해 쓰여졌다면 , 마가복음은 상남자 같은 사람을 위해서 , 누가는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 요한복음은 비참한 상태에 있는, 그래서 구원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  - 맥기 . " 인자도 온 것은 섬기심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 마가복음 10:45)   줄거리   복음의 시작 ( 제 1 장 - 제 3 장 ): 마가 복음은 ' 복음의 시작 ' 이라는 선언으로 시작합니다 . 그는 죄인들을 부르고 참된 안식을 회복하러 오셨습니다 .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이 가르침을 좋아하지 않고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 심지어 그의 가족조차도 복음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드러내심과 숨기심 ( 제 4 장 - 제 5 장 ):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