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등불의 비유 & 자라는 씨의 비유 & 겨자씨의 비유 (막 4:21 – 34)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특성에 대해서 비유로 설명해주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진리가 어떻게 선포되며, 그 나라가 어떠한 방법으로 자라가는지 말씀하십니다.

👉 마가복음 4:21 - 34

21절~25절은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드러나고 선포되는지 우리에게 세 가지를 알려줍니다.  1) 예수님은 그 나라의 비밀을 (           )에게 드러내시고, 그들을 등불로 삼아 세상을 밝히십니다 (21 ~ 23). 2) 하지만 그 배운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한다면 더 엄한 (        ) 을 받을 것입니다. 3) 그들이 아는 지식대로 (믿음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깨달음을 주실 것입니다. (    절)

제자들, 심판(헤아림), 25.

하나님꼐서는 택한 백성을 통하여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길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보다 먼저 알게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안에 성령의 불씨를 주신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통해 세상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을 밝히는 것입니다.

깨달은 하나님 나라의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그 깨달은 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26 – 29) 이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성장 원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가 성장의 노하우를 몰라도 됩니다. (          )이 스스로 열매를 맺습니다. 

농부(혹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 흙(마음)

본문은 씨앗이 농부의 도움 없이 자란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알지 못하느니라” 목회자들은 사역의 방법을 잘 모르지만 사역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스스로":  헬라어 단어로 ‘자동적으로’ (오토매틱) 이란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성도의 마음이 말씀에 바르게 반응할때 열매를 맺습니다.

여기서 사역의 두 가지 원칙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충실히 선포하고 가르치는 것과 성령의 역사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30 – 32) 하나님 나라는 마치 (             )와 같습니다. 모든 씨앗보다 (      ) 것이로되 자라서는 모든 풀 (정원 나무)보다 (            ) 된다

겨자씨 한알, 작은, 크게

처음에는 작으나 나중에는 아주 크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속성입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에 집착하여 작은 사역 규모나 자신의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낙담합니다. 

우리는 낙담할 것이 아니라 장차 이루어질 위대한 왕국의 비전을 붙잡아야 합니다. 

현재의 모습이 보잘것 없고, 또한 어떻게 자라는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33 – 34) (       )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     ) 계실때에 그 제자들에게 (      )것을 해석하시더라

비유, 혼자, 모든

이 구절은 4장에서 주어지는 비유의 가르침 단락을 마무리하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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