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속죄제 (제사장 & 온회중) (레 4:1-21)
속죄제는 히브리어로 '하타'입니다. 직역하면 '죄'입니다
👉 레위기 4:1-21 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제사장은 번제단에 피를 붓기 전에 속죄제 제물의 피를 어디에 뿌리고 바르나요?
(두곳)
속죄 제물(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은 번제단위에서 불사르고 나머지 수송아지 전체를 ( ) 바깥 재 버리는 곳인 ( )한 곳에서 나무위에서 불로 태워야 합니다.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들의 죄를 ( ), 온 회중은 ( )를 속죄제로 드려야 하며 백성의 ( )은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함으로 속죄제를 시작합니다.
답과 묵상
성소 장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는 커튼)
앞에 일곱번 뿌린다,
향단 뿔에 바른다
죄를 범한 제사장 자신이 아니라 백성들이 제사장의 죄를 꺠달았을때 속죄제를 드린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제사장이 스스로 자신의 죄를 깨달았을 경우에도 속죄제를 드리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의 경우 자신의 양심뿐 아니라 백성들이 보기에도 허물이 없어야 합니다.
그는 기름부음받은 제사장으로써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이기 떄문입니다.
진,
정결
일반인의 속죄제물에 대해서는,
제사장은 그 피를 제단뿔에 바른 후에 기름을 제단불 위에서 태운다음,
그 제물을 먹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의 죄로 인해 드리는 속죄제물은 진 밖에서 불살라야 합니다.
제사장의 속죄제물과 일반인의 속죄제물의 다른이유에 대해서는 다음 본문에서 다루겠습니다.
깨달았을때,
수송아지, 장로들
모든 속죄제물을 드릴 때에,
자각하게 된 죄에 대해서 속죄제를 드립니다.
제물위에 안수하는 것은 그 제물이 안수하는 자를 대신하여 죽는 것입니다.
속죄제물에는
"향기로운 냄새”라는 표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