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성막봉헌과 제사장 위임 (레 8:1-17)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성별하여 세웁니다.
👉 레위기 8:1-17 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본문에서 각 단락은 동일한 문장으로 끝납니다. 무엇인가요? (5, 9, 13, 17)
(6-9) 제사장 예복을 입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 – 띠 – 겉옷 –
( ) – 에봇띠 –
( ) – 우림과 둠밈 –
( )
- 금패.
(14-17) 기름부음을 받는 ( )은 속죄제 송아지의 머리 위에 안수합니다.
그 피는 제단 ( )에 바릅니다.
( ) 부분은 제단 위에서 연기로 하나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 ) 밖에서 불태울 것입니다.
답과 묵상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5절은 특히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회중에게 알렸다는 것을 언급합니다.
제사장 위임의 모든 절차마다 성경은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의 명령을 경시하는 것을 10장에서 보게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방법대로 그분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속옷,
에봇, 흉패, 관 (세마포 두건)
한글번역에서는 ‘관’이라고 하였지만 세마포 두건 (터번)입니다. 두건비슷하게 생긴 터번을 먼저 쓰고 그위에 금패가 달린 관을 쓰는 것입니다.
제사장,
뿔, 기름, 진
이 속죄제물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한 위임 절차의 일부입니다.
모세는 그 위임식을 주재했습니다.
이 속죄제는 제사장 위임을 위한 속죄제이므로,
진 밖에서 그 제물이 모두 불살라지게 됩니다.
8장에 나타난 성막 봉헌과 제사장 위임 절차를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몸을 씻고 의복을 입음
-> 성막을 성별함 -> 머리에 기름을 부음 -> 속죄제 -> 번제 -> 위임식 제사 -> 제사장의 요제 -> 관유와 단위의 피를 그에게 뿌림 -> 위임식 제사의 제물을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