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속죄제의 기타 규정들 (레 5:1-13)
이 본문은 속죄제를 드려야 할 죄의 예를 보여줍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꼐서는 새나 밀가루로 속죄제를 드릴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 레위기 5:1-13 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1~4절은 속죄제를 드려야 할 네 가지 죄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살아있든지 혹은 죽은 것이든지 부정한 동물과 접촉한 경우 ( 절), 부정한 상태에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 ( 절), 증인으로서 증언하지 못했거나( 절), 무심중에 (신중하지 못하게) 맹세한 경우 ( 절)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자신이 어찌어찌해서 범과하였노라고 ( ) 하고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만약 그가 양이나 염소를 살 여유가 없다면,
그는 ( )과
( )을 위한 비둘기 두 마리를 가져와야 합니다.
그가 비둘기 두 마리를 살 형편이 안 된다면,
속죄제물로 바칠
( ) 에바를 가져와야 합니다.
답과 묵상
2,3,1,4, 자복
여기에 나열된 죄들은 현대인들에게 사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어떤 종류의 죄책감도 가지고 있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자유로워지길 원합니다.
무심하게 맹세한 경우: 성급한 마음에 자신의 옳음을 보이거나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고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를 한 경우를 말합니다. 그들은 불가피한 경우 혹은 법정에서의 최후의 수단으로만 맹세하는 것이 적절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 교훈을 배웁니다.
1) 죄를 지었을 때에 속죄제를 드리라고 합니다.
그러한 명령은 알려지지 않은 많은 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속죄제물은 우리의 모든 죄를 없애지 못하고,
다만 우리 마음 속의 죄책감을 씻어줍니다.
속죄제물을 드린 후에 죄가 없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2)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어떠한 작은 양심의 가책도 주님앞에서는 옳치않습니다.
주님은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얼마나 죄가 덜한지보다 당신 마음의 태도를 더 많이 보십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전적 타락한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속죄제,
번제
밀가루
주님은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속죄제의 방법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속죄제물에 올리브유나 유향을 넣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소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밀가루로 바치는 속죄제의 경우 소제와 마찬가지로 일부를 단위에 살라 연기로 드린후에 나머지는 제사장에게 주어집니다.
그러나 그 의미는 다릅니다.
소제의 경우 그것이 제사장의 몫으로 주어지지만,
속죄제의 경우 제사장은 그것을 먹음으로 죄의 짐을 짊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속죄제를 먹는 다는 것은 죄를 먹는 것과 문자적으로 동일합니다.
히브리어의 죄와 속죄제는 하타라는 동일한 단어이기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