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성막제사의 시작 (레 9:1-24)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칠일간의 위임절차를 마치고 여드레째 되는 날에 제사를 드림으로 성막제사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 레위기 9:1-24 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아론은 ( )를 속죄제물로, ( )을 번제물로 바쳤습니다. 백성들은 속죄제물로 ( )를 바쳤고, 번제물로 ( )와 ( )을 바쳤습니다. 수소와 수양을 ( ) 로 소제물과 함께 가져왔습니다.
본문에서 몇번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라는 표현이 나타납니까?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제사를 진행할 때에 그들에 약속하신 것은 무엇인가요? (4, 6, 23)
이 모든 제물을 바친 뒤에,
모세와 아론은 회막(성막)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나왔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답과 묵상
수송아지,
수양, 수염소, 송아지, 어린양, 화목제물
번제는 주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헌신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의 순서로 바쳤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헌신의 순서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죄에 대한 고백과 회개,
그 다음은 우리의 삶을 바치겠다는 결의,
그러면 우리는 주님과 화목의 관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없이는 우리의 헌신은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삶을 주님께 드리겠다는 고백이 없이는 매일의 삶에서 주님과 동행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 온전히 삶을 내어드림이 없이는 다른 사람들과의 참된 교제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내려놓지 못한 마음이 다른 사람의 그러한 마음과 매일 부딛히기 때문이지요.
세 번:
5절, 10절, 21절.
여호와의 영광을 볼 것
모세는 또 아론에게 제사장들이 아론과 그 아들들과 함께 여호와의 지침을 따르라고 다시 한번 분부합니다.
(6-7)
그들은 여호와로부터 기적적인 불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매주 모이는 예배가운데 이러한 하나님의 영광을 기대하고 갈망하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삶가운데 따를때에 그분의 영광을 뵈올 것입니다.
그러나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의 명령을 경홀히 여겨 어기게 되고,
제물을 살랐던 그 동일한 불이 이제는 그들을 태우게 됩니다 (10장에서).
그들은 주님의 노여움을 보았습니다.
"주님의 영광"(23):
택하신 제사장들을 통해 드려진 그들의 제사를 받아들이고 그의 백성을 축복하신 것이 주님의 영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앞에서 불이 나와 제물을 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