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두제사장의 죽음과 강화된 규례 (레 10:1-20)

 성막제사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가운데 시작되었지만 곧이어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는 비극적 죽음을 맞게 됩니다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더더욱 조심해야할 것들을 말씀해주십니다.

👉 레위기 10:1-20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십시오. 

나답과 아비후는 (            )불을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               ) 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3)

 

그들이 죽은 후에 어떤 규칙이 만들어졌습니까?

 

모세는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화를 냈습니까?

 

속죄제 희생을 먹지 않은 아론의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답과 묵상

다른, 영광(혹은 거룩함)

성경은 '나쁜'이나 '악한' 불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여호와께서 명하신 것과 다른 불이었습니다. 세상의 관점에서 아무리 좋게 보이더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르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신 것과 다른 것을 하나님께 가져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너무 가혹했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게 벌하신 것은 그들이 저지른 잘못 자체보다는 그들이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사장들이 회막 안으로 들어갈 술을 마시지

이유는 그들의 마음을 맑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여 그들이 거룩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별할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술을 멀리하는 것과 같은 이유일 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에 죽은 후에, 12~15절에서 모세는 아론과 그의 다른 아들들(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백성의 속죄제로 드린 수염소의(9:15) 남은 부분을 먹도록 지시합니다.

 

속죄제 수염소를 먹지 않은

속죄제의 피가 성소안으로 가져가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 제사장은 고기를 먹어야 했습니다. 12-15절에서 모세는 다시 한번 속죄제 희생의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먹지 않았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속죄제를 먹는 것은 여호와를 기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론은 아들의 죽음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같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그날은 자신이 대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할 없었다고 생각했던 같습니다.

모세는 그의 대답에 만족했습니다. 아론이 속죄제 규정을 따르지 않았는데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보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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