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도피성과 증인에 관한 법 (#6 살인하지 말라) (신 19:1 - 2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라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주님께서는 그 땅 ( )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땅 전체를 ( ) 구역으로 나누어 ( )을 닦고 모든 ( )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도피성들을 세우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4-5, 10)
13절과 21절에서는 '불쌍히 여기지 말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지 않고 벌하시는 두 가지 경우는 무엇인가요? (11-12, 18-19)
답변
가운데, 세, 도로, 살인자
주님은 그 땅 어디에서든지 도피하기에 충분히 가까운 거리에 피신의 장소를 마련하여 실수로 사람을 죽인자가
그곳으로 빨리 도망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이러한 목적으로 여섯 개의 도시를 분리하고 잘 피신할 수 있도록 도로를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세 곳은 요단 동편, 세 곳은 가나안 땅입니다. (2-3, 8-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 수 있는 생명의 길을 설계하시고 제공하셨습니다. 우리의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고로 인해 사람을 죽인자가 살 수 있도록
거룩한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고의로 사람을 죽이고 도피성으로 도망간 사람
이웃을 해치기 위해 거짓 증거를 한 사람
이웃을 해치기 위해 도피성 제도와 증인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자비없는 형벌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이 법을 통해 그의 백성을 악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하셨지만, 그들은 그러한 선한 목적의 법을 자신들의 악행에 이용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