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이해되지 않을때에도 순종해야 하는 이유 (신 29:1 - 29)

모세는 지난 과거를 간단히 회상하면서 왜 순종이 지식보다 중요한지 말해줍니다.

👉 신명기 29:1- 29

모세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9).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2-8절에서 설명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      )과 큰 (     )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             )은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왜 그러한 계명들을 주시는지 다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모세에게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광야여정에서 그들의 (      )과 (      )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알지못하던 (      ) 로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승리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을때에라도 주님께 순종하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      )할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9).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2-8절에서 설명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 이적 )과 큰 ( 기사 )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깨닫는 마음 )은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왜 그러한 계명들을 주시는지 다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모세에게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광야여정에서 그들의 (  )과 ( 신발)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알지못하던 (만나 ) 로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승리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을때에라도 주님께 순종하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그 능력과 경이로움을 보여 주셨지만, 그들에게 이해하는 마음을 주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그의 말씀을 따르라고 명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는지 보기 위한 것입니다. 그들은 광야를 여행할아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주님의 공급하심으로 살아 갔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온전한 순종이 요구됩니다.


다음중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음에 있어서 포함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1) 이스라엘 여자 2) 거류하는 외국인  3) 이들의 자손들

이들 모두입니다.

이제 이스라엘 공동체는 그 가운데 거류하는 외국인들도 포함되고있음에 주목하십시오.


18절에서 말하는 바 '독초와 쑥의 뿌리'라고 말씀하시는 마음자세는 어떤것인가요? (19)

자신이 완악한 마음이어도 모든 것이 잘되고 있기에 문제가 없다고 착각하는 것

평안한 삶을 산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옳다고 인정하시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들을 벌주시는 두가지 이유는 무엇인가요? (21, 24-28).

율법책에 저주가 기록되어 있기에

언약을 지키지 않은 자, 각자에게 하나님은 벌을 내리십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시기 위해

18~21절이 개인에 관한 것이라면, 22~28절은 집단 혹은 국가에 관한 것입니다. 백성이 아니라 땅이 황폐하게 될것을 주목하십시오. 비록 대다수가 죄가 있지만, 일부는 백성 중에서 의로운 희생자가 될 것입니다.경고의 교훈을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     )하게 하심이니라"

감추어진, 나타난, 행

모세오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는 선악과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제 모세오경의 마지막 책인 신명기에서 어떻게 선을 얻게 되는지 말합니다. 선을 얻기 위한 지식을 추구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거역하였던 아담의 후손들에게 모세는 선을 얻는 것은 나의 지식을 통해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로 주어지는 것임을 말합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숨기고 백성들을 율법 아래 두셔서 그들의 죄악을 깨닫고 메시아를 기다리시게 하셨습니다.그렇게 숨겨졌던 하나님의 지혜가 신약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의 영을 통해 우리에게 밝혀졌습니다.

우리에게 부어주신 지혜의 영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안에서 삼위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됨을 이루게 하심입니다.

하나님의 숨기시고 나타시는 섭리, 하나님의 때에 역사하시는 모든 일들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놀라운 신비입니다.


기타...

"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 땅에서 그들과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29장 1절)

이 구절은 28장까지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구절로 보아야 합니다. 

신명기(12장~28절)의 계명은 출애굽기나 레위기의 계명과 조금 다른 분위기입니다. 민수기에서 보여준 그들의 패역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12장~26장을 통해서 십계명의 정신이 무엇인지 더 자세히 설명하고 28장에서는그들의 불순종을 대해 경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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