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모세의 노래 – 2 (신 32:26 – 52)
노래의 후반부는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어떻게 회복하실 것인지 알려줍니다. 주님의 일하시는 방식은 우리의 예상과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26–34)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진멸하려 하실만큼 진노하셨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수들(이스라엘을 정복한 나라들)이 생각하길,
“( )이 높으며 ( )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다”라고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의 ( )이 자기 백성을 넘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독이 든 포도와 독사의 맹독과도 같은 그러한 고난은 이방신들에게서 온것이 아니라 (32-33), ( )께서 계획하셨던 것입니다 (34).
(26–34)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진멸하려 하실만큼 진노하셨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수들(이스라엘을 정복한 나라들)이 생각하길, “( 우리의 수단 )이 높으며 ( 여호와 )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다”라고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의 ( 반석 )이 자기백성을 넘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독이 든 포도와 독사의 맹독과도 같은 그러한 고난은 이방신들에게서 온것이 아니라 (32-33), ( 여호와 )께서 계획하셨던 것입니다 (34).
(35–38) 주님의 때가 오면 그들을 심판하시고, 주의 백성을 돌아보시며, 우상의 무용함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주님의 때는 언제인가요? (둘, 35, 36)
그들(원수들)이 실족할 그 때
그의 백성들에게 아무런 소망이 없어지는 때에
(39 – 43) 이 구절은 하나님의 특별하심을 설명합니다.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성품을 암시하는 표현들을 찾아보세요.
전능하신 주권자:
질투의 불:
그의 백성을 위하심:
전능하신 주권자: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질투의 불: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내 화살이 피에 취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잘못한 자들을 심판하신다고 하지 않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갚아주신다고 합니다. 이것은
적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보여줍니다.
그의 백성을 위하심: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자기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
‘속죄하심’ 그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서
희생을 치루심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을 알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너희에게 ( )이 아니라 너희의 ( ) 이니”
헛된 말, 생명
개역성경에는 ‘헛된 말’을 ‘허사’라고 번역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경고가 공갈과 같은 것이 아니며 유일한 생명의 길임을 말합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50-52)
그가 여호와께 범죄하여 그의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중에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
모세가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함에 대해서는 3장 23~29절에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주님께서 모세에게 다시 한번 확인하여 주심으로 불순종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신 것입니다. 생명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의 중재자 모세의 죽음과 실패는 대조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