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기타 법규들 (#10 탐내지 말라) (신 25:5 - 19)

다른 사람의 소유를 탐내는 것은 각 가문에 기업을 주신 하나님의 주권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 신명기 25:5 - 19

어떤 사람이 죽은 형제의 아내와 결혼하여 그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는 것을 거부할때 그 미망인은 이 문제를 마을의 (        )에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그녀는 그의 발에서 (      )을 벗기고 그의 (        )에 침을 뱉으며 이르기를 그의 (       )의 집을 세우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라고 합니다.

 

11- 12절의 본문에서 그녀에게 가해진 처벌이 가혹하게 보입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아말렉 자손을 없애라고 명하십니까?

장로, , 얼굴, 형제

이스라엘 족속의 남자는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기업()을 자손에게 물려주어 대대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 자손들이 그 기업을 소유하고 경작하고 있는 것이 언약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중요한 표지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축복이 성취될때에 거기에 포함될 수 있는 자격을 말합니다.

형제가 죽으면 남은 형제는 그 미망인과 결혼하여 첫 아들이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고 그 기업을 물려받게 합니다. 그리하여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은 땅과 함께 이스라엘 안에서 보존될 것입니다. 그의 형제의 미망인과 결혼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이와 같이 하여 죽은 형제의 기업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그의 의무라고 말합니다. (5, 7)

 

남자의 약점을 이용하였기 때문

 

아말렉 사람들이 이스라엘 족속의 행렬을 공격할때 약한 자들, 뒤에서 처지고 지친 자들을 공격하였기 때문

 

공평을 추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자신의 의무를 다한다면 타인의 재산을 탐낼 수 없을 것입니다. 탐낸다는 것은 정상적으로 그것을 얻을 방법이 없기에 골똘히 꼼수를 찾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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