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빚을 탕감하고 노예를 놓아주기 (#4 안식일을 지켜라) (신 15:1 – 23)
15-16장의 계명들을 통하여 우리는 율법의 정신이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안식년이 돌아오면 빚을 탕감해주고 일곱째 해에는 노예를 자유케 해야 했습니다. 십계명의 네번째인 안식일 계명이 이러한 자유의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는 매 ( )년 말에 모든 빚을 탕감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에 대한 보상은 무엇인가요? (4-6)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 왜 죄인가요?
우리는 왜 계속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나요? (11)
동족 이스라엘 사람을 빚과 노예에서 자유케 하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한 네 구절을 찾으세요
그들의 소나 양 떼이 첫소생은 ( )께 바쳐야 합니다. 하지만 흠이 있는 것은 바칠 수 없고, 다만 그들이 음식으로써 ( )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답변 및 명상
일곱째, 주님은 반드시 그들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약속의 땅에서 그의 백성들이 빚을 지고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자유롭기를 원하십니다. 참된 자유와 영원한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의중을 알고서 성경을 읽어야 바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께 부르짖을 것이고, 그러면 당신은 그 죄책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부자로 만들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주님이 주신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눌 의무가 있다는 것도 인정할 것입니다.
긍휼을 베푸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가난한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있을 겁니다.
5,6,10,18
네 구절을 살펴보면 여호와께서 진실로 확실히 복을 베푸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반드시(5),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5), 네게 허락하신 대로(약속하신 대로(원어의 표현))(6), 네가 하는 모든 일과 네 손이 닿는 모든 일(10), 네 범사에(18)라는 표현에 주목하십시오.
어디로 갈 것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나 에너지를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세요. 그러면 당신이 무엇을
하든 복을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성중
첫소생을 어떻게 하나님께 드릴 것인가에 대해서 성경에 명시적으로 나와있지 않지만 화목제와
비슷한 방식으로 드려졌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제사가 끝난후에
함께 먹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