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논쟁 & 포도원 농부의 비유 (막 11:27 – 12:12)

예수님께서 성전을 청결케 하시자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어떤 권한으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 마가복음 11:27 - 12:12

1. 예수님은 그들의 질문에 간접적으로 대답하십니다. ‘나의 권위는 (       )의 권위와 같은 권위이다.’ 31 - 33절에 나타난 이들의 반응을 보면 그들이 요한을 무시했던 동일한 이유로 예수님을 대적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마음을 강퍅하게 함으로 요한을 (        ) 아니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아니라 (      )을 두려워함으로 영적인 눈이 멀게 되었습니다.

세례요한, 믿지, 백성

요한을 보내신 분이 예수님을 보내셨기에 요한과 예수님은 동일한 권위를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그들은 요한이 선포한 회개의 메시지를 거부했습니다. 요한은 어떤 기적도 행하지 않았지만 회개의 메시지는 언제나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입니다.

세례 요한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요한이 증거하는 예수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인간의 영광을 구하고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우리의 영적 눈을 멀게 합니다.


2. 포도원 농부의 비유에서 포도밭의 주인은 (           )을 가리킵니다. (        )는 종교 지도자들입니다. 주인의 (      )는 선지자들을 가리키며,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 포도원 농부들, 종들

비유를 듣고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들을 향하여 말씀하신다는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12). 


3. "(            )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        )이 되었나니”

건축자, 머릿돌

건축자들은 종교 지도자들을 가리킵니다. 버린 돌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건축자들이 짓고 있던 집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메시아가 그 지도자들에게 거절당하지만 하나님의 백성, 교회의 머릿돌이 되실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계획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며 우리가 보기에 참으로 놀랍습니다(11).

예수님의 권위는 그를 보내신자, 포도밭 주인되신, 하나님의 권위입니다. 그의 권위를 인정하기 싫었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께서 그 권위가 하나님의 권위이심을 명백하게 말씀하시자, 이제는 그를 죽일 방도를 구합니다. 포도원 농부의 비유에서처럼 말이죠.



회개하길 거부하던 종교 지도자들의 실패를 따르지 마십시오. 항상 겸손하고 회개하며, 인간의 영광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구주를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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