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수난 기사: 주의 만찬 & 겟세마네 (막 14:22 – 42)

유월절 식사자리에서 그들은 자신의 조상들을 애굽 노예의 삶에서 구원해내신 하나님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제 그 유월절에 주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를 통해서 그들을 죄의 노예에서 해방시키고 하나님 나라에 이르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 마가복음 14:22 - 42


1. "이것은 (         )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      )의 피니라.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            )에서 (     )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많은, 언약, 하나님의 나라, 새

그들은 유월절 양의 고기를 나누어 먹곤 했습니다. 그날 밤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잔을 나누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 죽임을 당할 어린양이라는 사실을 암시합니다.

마태의 기록(마태 26:26-30)은 그 피가 죄를 용서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분명히 합니다. 

예수님은 출애굽을 기억하는 유월절 절기의 종료를 선포하시고  하나님 나라에서 새로운 잔치를 함께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성찬에 참여하는 자는 다음 세가지를 기억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우리의 죄를 용서하심,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서의 잔치의 소망입니다.



2. "내가 (        )를 치리니 (     )들이 흩어지리라.”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      ) 갈릴리로 가리라”

목자, 양,  먼저

그들의 목자이신 예수님을 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양이 목자를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양치기를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목자가 맞음으로 양을 돌보지 못하기에 양들이 흩어지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믿음을 붙잡는 것은 목자되신 주님이십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그의 결연한 의지로써 그의 믿음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에서 그들을 다시 모으실 것입니다. 처음에 그러했던 것처럼. 우리가 주님을 버리지 않는 이상, 흩어지더라도 주님은 우리를 다시 모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처럼 선한 목자를 따르는 우리는 참으로 복이 많은 양입니다.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베드로는 자신의 믿음이 다른이들보다 더 낫다고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는 주님을 부인한 자로 남게 되었습니다.



3. 예수님도 같은 기도를 (       ) 번 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        )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           )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         )의 원대로 하옵소서 ."

세, 모든, 내게서, 아버지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하나님께는 십자가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말씀만으로가 아니라 그분의 살과 피로써 우리를 구원하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만 용서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삼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적극적인 순종에 감사드립니다. 그것이 없으면 우리에겐 희망이 없습니다 – 그레샴 메이천



4.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       ) 인자가 (       )의 손에 팔리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보라, 죄인, 파는

예수님은 제자 중 하나에게 배신당하시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버지에게서 치심을 당하고, 제자에게 배신을 당하며, 선택한 제자들은 잠을 잤지만, 주님은 아버지의 뜻에 적극적으로 순종했습니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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