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서기관들의 문제: 잘 알지만 행하지 않음 (막 12:35 – 44)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의 지식의 한계와 행하지 아니함을 드러내셨습니다.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들의 문제의 근본은 그들의 불완전한 헌신이었습니다. 반면 가난한 과부는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
1. 가장 큰 계명과 두 번째 계명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세요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세요
그들은 예수님이 옳게 대답하셨음을 인정합니다. 또한 예수님도 그들이 제사보다 사랑이 중요함을 언급한 것에 대해 잘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3-34).
주일예배에 참여하고 십일조를 드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은 35~ 37절에서 메시아의 신비에 대한 인간 이해의 한계를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메시아가 다윗의 ( )이면서 동시에 그의 ( )이 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주, 자손
육신으로는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이셨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는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누구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잘알지만 행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이 최고의 계명이라고 하면서도 회당의 높은 자리를 구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고, 과부의 재산을 집어삼킴으로 이웃을 사랑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이 사랑의 계명을 지켰으면 메시아를 알아봤을 것입니다.
4. 예수께서 그 과부의 헌금을 높이 평가하셨습니다. `그들은 다 그 ( )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 )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 )를 넣었느니라’
풍족, 가난, 생활비 전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거나 혹은 헌금을 하였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전심으로 모든 것을 걸어서 주님을 섬겼느냐 하는 것입니다.
13~40절에서, 종교 지도자들 - 바리새파, 사두개파, 서기관들 - 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위선, 무지함과 믿음이 없음, 행하지 아니함이 드러났습니다. 이어지는 가난한 과부의 이야기에서 그들의 그러한 문제의 본질은 그들이 전심으로 하나님께 헌신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