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들어가서 차지하라' vs '우리가 정탐꾼을 보내자' (신 1:1 - 25)

그들은 이제 아라바 광야 (요단건너편 모압평지라 불리는 ) 도착했습니다. 가나안 경계에 이른 것입니다. 모세는 이제 새로운 세대를 향해 마지막 연설을 합니다.

 👉 신명기 1:1 - 25

 호렙산에서 (           )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              )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라바 광야(모압평지) 오기까지 (            )년이 걸렸습니다.

 

호렙산에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길 땅을 이미 주셨다고 합니다. “내가 너희의 조상에게 (            )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땅이 너희 (       ) 있으니 들어가서 땅을 (             )할지니라.” 이어지는 본문을 통해서 모세는 말하길, 여호와께서 하늘의 (        ) 같이 번성케 하시겠다는 약속을 지키셨으니 (              ) 대한 약속도 지키실 것이라 말합니다.

 

모세가 다시 한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시킨뒤 땅을 이제 점령하라고 했을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무엇이었나요?

 

답변과 묵상

세일산, 열하룻길, 40(정확히는 39)

모세는 말하길 그들의 여정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진데에는 모세가 이제 언급할 40년전의 그들 아버지 세대의 불순종때문이었다고 말합니다.

원래 가데스 바네아를 통해서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그들의 불순종으로 돌고 돌아 여러고 앞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맹세, , 차지,

8절의 다른 번역을 보면 이렇습니다. ‘보라 땅을 (차지하라고) 너희 앞에 이미 주었다

여호와의 메시지를 분명합니다. 가서 차지하라. 9-17절의 요지는,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번성케 하셨으니 땅도 주시리라는 약속을 지키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백성을 섬길 일꾼들을 세우게 하셨으니 땅을 차지할 방법도 보이실 것이라는 암시를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땅을 어떻게 침공할지 알기 위해 정탐꾼을 보내자."

하나님은 땅을 약속하셨는데, 그들은 땅에 들어가기보다는 먼저 정찰병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정말 실현 가능한 것인지 눈으로 확인하려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생각과 판단으로 확증하려 하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 많은 정보를 얻을수록 우리가 주님을 순종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땅에 대해 많이 알게 될수록 오히려 믿음이 떨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닌 다른 지식은 오히려 믿음을 갉아 먹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당신이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 쉬운 길은 없는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주님을 따르길 주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냥 순종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마음을 잃고 결국 불순종하게 것입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실패를 돌아보며 그들에게 믿음과 순종에 도전하는 메시지가 신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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