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광야의 여정을 정리함 - 가나안 경계에 도착함 (민 33:41 - 56)
그들은 이제 가나안땅의 경계에 도착했습니다. 주님은 그 땅에서 살아갈 그들에게 주의할 사항을 말씀하십니다.
본문 41-49 절은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에돔과 ( )을 우회하는 경로를 설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압 평지에서 주신 두가지 명령은 무엇이었나요?
(52-53, 54)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그들이 너희 눈에 ( )와 너희 옆구리의 ( )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 ) 할것이요. 나는 ( )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 )에게 행하리라”
답변과 묵상
모압
성경에 나타난 지명들 중에는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의 정확한 이동경로는 알 수 없습니다.
그 땅의 모든 거민을 몰아내라
그 땅을 제비뽑아 가족별로 기업을 삼으라
가나안땅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땅으로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땅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땅에 사는 사람은 구별된 삶은 살아야 했습니다. 이방인이나 이스라엘사람이나 그 땅에서 살아가는 자들에게 요구되는 것들에 대해 성경은 곳곳에서 언급합니다.
가시,
찌르는, 괴롭게, 그들, 너희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었지만,
가나안 땅에서 마음대로 살면 그 땅에서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다만, 그 땅에서 쫓겨난다고 해서 하나님의 백성의 자격이 취소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