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경고 #2. 복은 이방신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신 8:1 - 20)
삶에 대한 걱정이나 축복에 대한 갈망은 우리를 우상 숭배로 이끌 것입니다. 주님은 친히 복의 근원임을 확인해주시어 우리로 하여금 다른 것을 찾지 않도록 하십니다.
광야의 방황을 통한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었습니다.
- ‘너를 ( ) 너를 시험하사 네 ( )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 ‘사람이 ( )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 )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라’
- ‘사람이 그 ( )을 징계함같이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알라. 이는 마침내 네게 ( )을 주려 하심이라’
우리의 인생에서 일이 잘되고 성공했을 때의 경고는 무엇이겠습니까? (14, 17)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은 그의 자손들에게 이루어질것입니다. 본문에 의하면 어떠한 세대에 그 약속이 이루실 것인가요? (18)
답변 및 나눔
낮추사, 마음
낮추신다는 표현이 반복됩니다. 2절, 3절, 16절.
떡, 모든 말씀
만나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3, 16). 낯선 길로 인도하시고 낯선 음식을 먹게 하심은 오직 주님만을 신뢰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익숙함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계획과 경험을 의지하게 합니다.
모든 말씀의 원어에는 ‘모든 것’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입으로)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아담이 살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께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성령으로 우리 죽은 영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라고 했을때 그것은
말씀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사람, 복
가나안땅에 사는 것(7~10)은 광야생활(2~3)과 다를 것입니다. 동일한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시기도 하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기도 한다는 것은
그가 그의 백성을 훈련하시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위대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자기 자랑이라는 함정에 우리가 빠질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귀영화를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순종할 때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 언약을 성취하십니다. 예수님의 순종이 약속하신 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광야에서의 고난의 삶은 그들의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들을 훈련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땅의 복이 주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확인시켜 주시고, 복 받으려 가나안 신을
따르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길을 버리고 성공을 위해 세속적인 방법을 따르면 오히려 파멸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