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십계명: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신 5:1 – 33)
출애굽기 20장에서 처음 선포된 십계명을 여기서 다시 한 번 설명합니다.
모세는 십계명을 말하기 앞서 두 가지를 언급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으신 자들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그들이었습니다. ( ~ 절). 그들을 ( )에서 이끌어내신 여호와께서 이 계명들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십계명을 주시면서 그 이유를 설명해주십니다. 표를 채우세요
명령 |
이유 |
우상을 섬기지 마라 |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사용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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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지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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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공경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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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직접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여 모세로 하여금 중재자가
되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지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이 다 ( ).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 )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 영원히 (
) 받기를 원하노라’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삼가 행하여 ( )로나 ( )로나 치우치지 말고 명하신 그 모든 도를 행하면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 )이 길리라
답변 및 통찰
2-5, 종살이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 대해 조상들로부터 들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직접 들었습니다.
중재자를 원한 것은 그들이었기에 모세로부터 전해들은 것에 대해서 자신들이 직접듣지 못했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들었기에 다른 자들에게 전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주님의 말씀을 믿을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여러분의 순종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할 책임이 있습니다.
종살이에서 구해내신 하나님께서 이 계명을 주십니다. 그들을 죄의 종살이에서 자유케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그 계획의
하나로써 계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 하는 자를 유죄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노예의 삶에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그들은 일의 부담(아담의 범죄이후로 주어진 노동의 짐)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나 종들도 노동의 짐에서 안식을 얻도록 해야 합니다.
안식과 평화는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땅에서 장수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계명들을 선포하실 때에 설명해주시거나 설명해 주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옳도다, 경외, 복
계명을 주시는 주님의 의도는 우리를 향하신 축복입니다.
주님을 경외함이 없는 순종은 순수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없다면 선하게 보이는 어떤 행위도 선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좌, 우, 날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땅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그 땅에서' 라는 표현이 반복되는 것을 주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