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정한 장소에서 예배하라 (1계명: 다른신을 두지말라) (신 12:1-32)

  여호와께서는 정해진 장소에서정해진 방법으로 예배하길 원하셨습니다또한 가나안 사람들이 자신들의 신을 섬기는 방식을 본받지 말기를 원하셨습니다.

👉 신명기 12:1 - 32

하나님께서는 우상의 형상뿐 아니라 그 우상 숭배의 장소들도 파괴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실 그 장소에서만 하나님을 경배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 스스로 경배의 장소를 선택하면 안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요구하셨을까요? (4, 8-9, 13)

 

정한자나 부정한자나 그들의 마음에서 가축을 잡아 먹을 수 있습니다. (T 또는 F)

그들은 그들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과 나누어 자신의 성읍에서 먹어야 합니다. (T F)

피를 먹지 말고 땅에 쏟아야 합니다(T 또는 F)

그들은 모든 제물을 하나님께서 택한 장소로 가져와야 합니다 (T 또는 F)

가나안족속들이 그들의 신을 섬기는 방법중 경건한 것들은 본받아야 합니다 (T or F)

 

답변 명상

이것이 첫 번째 주신 명령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경배가 특정한 장소와 특정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길 원하십니다.

 

"가나안사람들이 그들의 신을 섬기는 방식이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좋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금하기 위해서

이교도들은 물질적인 축복을 위해 자신들의 신들을 숭배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해하는 그들의 신은 인과응보와 보상의 원리대로 복과 저주를 내립니다. 그들은 복과 은혜를 얻기 위해 그들의 신에게 제물을 바칩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궁극적인 복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시며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일상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것 이상의 복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은혜와 정의와 의로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동기는 우리의 예물이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그분의 주권적 사랑과 신실하신 약속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은 이방인들이 자신의 신들을 대하는 방식과 너무나 다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노예가 아닌 자녀로 살기를 원하시고, 비지니스 관계가 아니라 사랑과 신뢰의 관계를 맺기를 원합니다.

 

T

F

T

T

F

하나님은 경배의 모든 행위들이 하나님께서 택한 장소에서 행하길 원하십니다. 성경은 반복적으로 '그곳에서' '그리로' 라고 말합니다.

그 장소는 확정된 장소가 아니라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곳입니다. (11) 그곳은 하나님의 성막이 있는 곳이고, 언약 법궤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광야여정에서는 성막이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가운데 함께 했으며, 가나안땅에 들어간 뒤에는 실로가 그 장소였으며 그 후에 돌고 돌아 다윗성이 그 장소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택하셨고 다윗은 예루살렘을 택하셨으므로 예루살렘은 한동안 예배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아버지께로 이르는 길이 되셨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안에 있다면 우리는 예배의 장소로부터 자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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