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아비멜렉과 아브라함. 누가 더 의로운가? (창세기 20:1-18)

 아브라함은 12장에서 애굽에서 했던 것과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본문읽기창세기 20:1-18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게 사라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을때 아비멜렉은 하나님이 공의롭지 못하다고 항의하면서 자신은 (           ) 손으로 그렇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아비멜렉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그는 (               )라. 그가 너를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너는 살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비멜렉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아브라함의 부정직함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본문은 몇절에서 몇절인가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보호를 신뢰하지 않고 아내를 (                )로 부르는 인간의 속임수에 의존했습니다 (13)

그러나 하나님은 그가 선택한 아브라함을 보호하시고 그를 통해 아비멜렉의 집을 회복하셨습니다(        절).


답 및 묵상

아비멜렉은 모든 일을 깨끗한 마음과 손으로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거짓말을 했고 다른 사람들을 죄짓게 할 수도 있었습니다(v22). 아브라함의 거짓말 때문에 죄를 지으면 아브라함 때문에 복은커녕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 열방에게 주시려던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거짓말로 인해 아비멜렉에게 화가 미칠 수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개입하셔서 선을 이루십니다.

깨끗한

이 이야기에서 아비멜렉은 아브라함보다 더 의로워 보입니다.

아브라함의 거짓말로 인해 하나님은 아비멜렉에게 항의를 받습니다. 또한 그러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말씀하심으로 하나님의 체면이 구겨집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잘못했을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며 또한 수치를 대신 당하십니다. 

선지자

하나님은 아비멜렉앞에서 아브라함을 비판하는 대신 하나님의 축복의 대리인으로서 아브라함의 특별한 지위를 인정하셨습니다. 아비멜렉의 죽음과 삶은 아브라함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9-10

하나님의 의를 위해 부름받은 우리가 실수할 때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누이

아브라함은 사라가 자신의 누이인것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하면서 그의 암묵적인 거짓말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합니다. 

17

아브라함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를 통해 열방을 축복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신뢰 부족의 거짓말로 인해 세상의 존경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비멜렉은 16절에서 아브라함을 사라의 오라비라고 부르며 그들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0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 1:1 – 18)

35: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 15:1 – 17)

37: 이해되지 않을때에도 순종해야 하는 이유 (신 29:1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