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사라를 가나안에 매장하는 아브라함 ( 3:1-20)

 그들은 아브라함에게 사라의 장례를 위해 자신들의 무덤을 사용하라고 제안했지만, 아브라함은 굳이 자신의 무덤을 가지겠다고 고집합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을 자신의 본향으로 여긴 것입니다.

본문읽기창세기 23:1-20

그 당시 사람들은 가족이 죽게 되면 자신들의 본향의 무덤에 시신을 장사지냈습니다. 아브라함이 사라의 매장지로 가나안을 고집한 것은 그가 가나안을 자신의 [             ]으로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답은 본문에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사라가 죽은 뒤에 아브라함은 그가 거주하던 지역의 부족을 찾아가서 말하였습니다. `나는 여러분 가운데 (               )로서 거하는 자입니다.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              )로 삼게 하고 내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시오' 

그들은 아브라함이 그들의 무덤에 그의 아내를 묻기를 원했습니다 (            절).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매장지를 소유하기를 원했고 막펠라의 동굴을 요구했습니다 (            절). 

그러자, 동굴 주인은 들판과 동굴을 모두 팔기를 원했습니다 (           절). 

아브라함은 그것을 은 400 세겔이라는 아주 비싼 가격에 샀습니다 (             절).

아브라함이 이 거래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진행함으로 공식적인 것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했다는 언급이 있는 구절 4 군데를 찾아보세요

답변 및 묵상

본향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비록 나그네로 살지만 가나안을 자신의 본향으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의 본향인가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어떤 행동이 그것을 말해주지요?

나그네, 내 소유

그들은 아브라함에게 그들의 매장지를 사용하라고 제안했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그들 부족의 일부가 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것은 쉬운 해결책처럼 보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라의 장례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전적으로 아브라함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직 그 땅을 안 주셨으니 말이죠.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땅을 소유하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갈망을 보여줍니다.

5-6, 7-9, 10-11, 14-16

10, 13, 16, 18

성경은 아브라함이 매입을 공식 거래로 만들어 자신의 소유로 정하였다 (확정하였다) 라고 합니다. (16-20)

은화 400 세겔을 지불하는 것은 약속의 땅에 대한 아브라함의 갈망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하셨지만,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그것을 확보하기를 원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에게 장차 주어질 그 무엇을 얻기 위해 시간과 돈을 쓴다면 그것은 낭비처럼 보입니다. 어차피 우리의 것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사모한다면 조금이라도 일찍 얻기 위해 우리는 노력할 것입니다. 주님을 보기위해 기다리지 않고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를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는 쓰는 시간과 돈보다 주님의 임재가운데 얻는 축복이 훨씬 큽니다. 예수님은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이미 약속되었지만, 더욱 소유하기 위해 내 삶의 모든 것을 사용하는 것, 그 마음이 믿음입니다. 마라나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0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 1:1 – 18)

35: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요 15:1 – 17)

10: 여호와께서는 먼저 당신이 의지하는 것을 제거하십니다 (사사기 7:1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