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에서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확인하다 (창 33:1-20)

  야곱은 불안한 마음으로 에서에게 다가갔지만 에서는 반가운 마음으로 그를 맞았습니다

👉본문읽기창세기 33:1-20

 

야곱은 아내와 아이들을 (               )그룹으로 나누고 아주 조심스럽게 에서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러나 에서는 그를 만나기 위해 달려와서 그를 안고 (                  ). 야곱은 그러한 에서의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              ) 얼굴을 같습니다"

에서는 선물을 거절하였으나, 야곱은 (              )하여 받게 했습니다.

 

야곱은 밧단아람에서 돌아와 드디어 (                   )땅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벧엘이 아닌 (              )근처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답과 묵상

, 입맞추었습니다. 하나님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야곱의 차별은 그의 집안의 분쟁을 가져왔습니다.

32장에서 주님이 야곱의 이름을 바꿔시며 축복하셨지만 야곱은 하나님의 보호를 온전히 신뢰할 없었고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다는 브니엘에서도 이렇게 기뻐하지 않았는데 자신을 환대하는 에서의 얼굴을 보고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같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기도응답의 확신이 들 때보다 기도응답이 이루어졌을때 더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강권

야곱이 에서에게 그렇게 선물을 것은 그의 너그러움이 아니라 에서에게 뇌물을 준것입니다.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 자신을 적대하지 않도록

 

가나안, 세켐

그는 벧엘에서 여호와께 제사드리겠다고 약속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인간의 방법에 의지하고 있으며 무사히 돌아온 후에도 벧엘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하나님은 이제부터 그의 신앙을 단련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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