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바로의 관원들의 꿈을 해석해주는 요셉 (창 40:1-23)

요셉은 그의 꿈으로 인해서 애굽을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의 꿈을 해석함으로써 감옥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본문읽기창세기 40:1-23

두 관원의 업무는 무엇이었나요? 


그들이 꿈으로 인해 근심하고 있을때 요셉은 "해석은 (           )께 있지 아니하나이까 청컨대 내게 고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 


요셉은 술 맡은 관원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는 풀려난 후에 요셉을 (            ).


답과 묵상

술 맡은 관원, 빵 굽는 관원

그들은 바로의 음식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계획하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그것을 알리시고, 그 계시를 해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또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게 하십니다. 꿈은 관원들이 꾸고, 요셉은 해석하고, 바로가 그대로 집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은 세상가운데 하실 일들을 드러내시되, 그의 백성들을 통해서 그렇게 하십니다. 

이 장은 '이집트의 왕', '주인', '바로'라는 단어를 반복합니다. 바로는 화가 나서 그들을 감옥에 집어넣었고 (2) 그의 즐거운 생일 (20)에 그들을 감옥에서 나오게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는 복직되고 다른 하나는 죽음을 당합니다. 아무런 설명없이 기분내키는 대로 말이죠. (21-22) 본문은 애굽의 주권자인 바로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바로 누가 진정한 주권자인가? 이것은 창세기의 첫 독자에게 중요한 질문이었습니다. 이어지는 40장에서는 누가 진정한 주권자인지 보여줍니다.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요셉은 술 맡은 관원이 복권되었을때 감옥에서 풀려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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