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감옥에서도 요셉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창 39:1-23)
야곱의 가정은 열방을 위한 복의 근원으로 선택받았지만 가나안 악한 문화의 영향과 형제간의 갈등으로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요셉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가정을 회복시키시고 지켜주시는 지 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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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어떻게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9)
요셉은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신실함으로 죄를 범하지 않았지만 결국 ( )에 가게 되었습니다.
답 & 묵상
2,3,21
가나안이 아닌 이집트에서, 아버지의 집이 아닌 보디발의 집에서, 사랑받는 아들이 아닌 노예의 신분으로, 심지어 감옥에서도 여호와께서는 요셉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여호와께서 그를 성공하게 하셨으므로 주위의 사람들은 그것을 알았습니다. (3절, 23절)
그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을 수 없었습니다.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그분과 동행하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매일 주님과 함께 걸으면 죄로부터 당신을 보호할 것입니다.
감옥
요셉은 하나님께 신실하여 죄를 짓지 않았지만 결국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때로 주님을 신실히 따름에도 불구하고 곤경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더 큰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보다는 어떻게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따를 것인가에 더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아무 이유 없이 투옥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가족의 깨어진 관계들을 회복시키고 400년후에 가나안땅을 차지하기까지 애굽에서 큰 민족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요셉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지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은 그와 함께 계셨습니다.
여러분이 요셉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의 고통을 원하셔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삶에 더 큰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