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요셉의 지혜로운 통치를 통해 모든 사람을 살리심 (창 47:1-31)
요셉의 아버지와 형제들은 고센에 정착하였다. 요셉의 현명한 행정은 모든 사람들을 기근에서 구했습니다.
야곱이 바로에게 말하였습니다. `내 (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 )년은 모두 백삼십 년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되지 않으나 ( )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그리고 야곱은 바로를 ( ) 하였습니다.
요셉은 그의 아버지와 형제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 )과 ( )을 주었습니다. (11-12)
기근이 길어지면서 모든 토지와 사람이 바로의 것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온 토지 소산에 대해 ( )의 세금을 부과하고 나머지는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주께서) 우리를 ( )”라고 말했습니다. (23-25)
야곱의 유언은 무엇이었습니까? (28-30)
답과 묵상
나그네, 험악한, 축복
야곱의 나그네 삶은 그가27장에서 부정행위를 했기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야곱이 바로를 축복함으로써 하나님의 축복이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 이방 민족들에게 흘러갑니다.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히7:7) 세상적으로 보면 야곱은 초라했지만 영적으로는 바로보다 위대했습니다.
땅(기업), 식물(음식)
요셉은 그들의 모든 필요를 제공하는 자였습니다.
요셉은 그의 가족뿐만 아니라 애굽의 모든 백성들을 돌보았습니다.
요셉이 그들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이행한 것입니다. `너희 자손을 통하여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다.'
"나를 선영에 장사하라"
야곱은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약속하신 땅으로 장차 인도하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확실히, 그는 나그네의 삶을 살았고 나그네로 죽었습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주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 즉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한 모든 민족의 축복을 어떻게 이행하는지 보여줍니다.아브라함 언약을 궁극적으로 성취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구원 사역도 이와 같습니다. 요셉의 삶은 예수의 삶과 비슷한 여정을 보여줍니다. 택한 백성의 죄악 ->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을 거부하고 배신함 -> 아들의 고통 -> 아버지께서 아들을 들어 올리심 -> 구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