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창 50:15-26)

 요셉의 이야기의 결론이자 창세기의 결론입니다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본문읽기창세기 50:15-26

야곱이 죽은 ,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에게 말을 (            ) 가로되 당신의 (             ) 당신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를 바랬습니다. 이제 (                            ) 종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요셉이 말을 들을 떄에 (                ).

요셉이 그들에게 대답하길, “두려워하지 마소서. 당신들은 나를 (           )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          )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들의 (            )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요셉의 유언은 무엇이었습니까?

답과 묵상

전하여, 아버지, 당신의 아버지의 하나님, 울었더라

그들은 요셉의 용서를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의심의 말들은 요셉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는 것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것입니다.

 

해하려, 선으로, 생명

창세기는 선악과 나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과악에 대한 주제는 모세오경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중의 하나입니다. 신명기에서 모세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생명을 택하라고 말합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앞에 두었나니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 30:15-16)

하나님은 우리의 악에서도 선을 이끌어내실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어떤 것이 선이고 어떤 것이 악인지를 분별하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선입니다.

택한 백성들의 배신과 거부로 인해서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박히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그것을 통하여 은혜의 구원을 이방인에게까지 열어주셨습니다.


해골을 메고 올라가라

요셉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을 믿고 애굽땅에 잠시 묻히게 됩니다.

요셉은 그의 아버지처럼 가나안 땅에 묻어 달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그의 유골은 이스라엘 자손이 땅에서 나올 때까지 그들과 함께 나오게 됩니다. 아마도 요셉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머물다가 함께 출애굽하길 원했던 같습니다. 마치 우리와 함께 하길 원하시는 예수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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