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벧엘의 하나님 (창 35:1-29)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 거기에 거하라고 하셨지만 야곱은 벧엘을 잠시 들렀다가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본문읽기창세기 35:1-29


"(               )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          )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그들은 가지고 있던 (                  )을 버리고 벧엘로 올라갔으며 (                  )께서는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심으로 그들을 보호하셨습니다.


벧엘의 하나님을 뜻하는 이름은? (7)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                          ) 으로 선포하고 야곱에게 많은 자손과 (           )과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11-12)


(             )은 에브랏으로 가는 길에 죽게 됩니다. 야곱은 그녀의 무덤에 (         )를 비웠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도망자의 삶가운데서도 그에게 (               ) 아들을 주심으로 복주셨으며 (                      )에게로 무사히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답과 묵상


일어나, 도망

하나님은 야곱이 벧엘에서 하였던 그 서원을 기억하길 원하셨습니다.


이방 신상,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방신상을 버리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다른 신들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옳지 않음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는 그의 가족들이 우상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용인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이 적절하고 적절하지 않은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드러내놓고 말씀하시기 전에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십시오. 선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엘 벧엘

하나님은 벧엘에서 야곱에게 자신의 약속을 다시 확인하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그는 벧엘로 가야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정하신 시간과 정하신 장소에서 그 백성들에게 나타나시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어디에 있고 무슨일을 하길 원하십니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나타내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 곳에서, 당신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전능한 하나님, 국가(또는 왕)

야곱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복을 추구했었다. 야곱은 주 하나님을 신뢰했어야 했습니다.


라헬, 비

이것은 야곱에게 큰 슬픔과 상실감을 가져왔을 것입니다. 


12, 아버지 이삭

그의 속임수로 인해 시작된 도망자의 여정은 주님의 은혜로 축복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언약의 상속자로서 야곱이 언약의 땅을 떠난 후 다시 돌아오기 까지 3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둘러가는 삶의 여정가운데서도 주님은 야곱에게 복을 주시며 그의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진실로 여호와는 벧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도망자 신세인 야곱과 함께 계셨고, 약속의 땅을 떠난 그를 이방 땅에서도 복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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