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야곱의 공평치 못한 축복 (창 49:1-21)

 아들들에 대한 야곱의 축복은 지파의 장래를 예고합니다. 그러나 그의 축복은 편파적이었습니다.

 👉본문읽기창세기 49:1-21

해당하는 이름으로 빈칸을 채우세요.

 

(           ): 홀이 그에게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           ): 그는 아버지의 침대에 누웠다.

(           ): 그는 건장한 나귀가 될 것이다.

(           ): 그의 형제들이 그를 칭찬할 것이다.

(           ): 내가 이스라엘에 그들을 흩을 것이다.

 

답과 묵상

유다

그는 다윗과 그리스도 예수의 조상이 것입니다.  베냐민을 무사히 돌아오게 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리더십과 희생으로 인해 야곱은 그를 축복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르우벤

르우벤은 아버지의 첩 빌하와 간통한 때문에 복을 받지 못합니다. 나중에 신명기에서 모세는 루벤에게 "르우벤이 죽지 않고 살도록 하라. 그의 백성도 적지 않게 하라."(두서 33:6) 축복합니다.

 

잇사갈

 

유다

 

 

시므온&레위

그들은 34장에서 속임수로 할례를 받고 고통스러워하는 세겜 사람들을 학살하였습니다. 야곱은 그들의 이러한 행동에 분노하였고 그들이 다른 형제들(지파들)사이에 흩어지기를 예언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징벌이 출애굽기 32장에서 축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금송아지 사건에서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하나님편에 선 레위지파를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지파로 세우십니다.

또한 몇몇 지파들에 대한 야곱의 축복을 보면, 과연 그가 아버지로서 복을 비는 것인지 의아하게 보입니다. 그러네 하나님은 이렇게 외면받는 지파들을 이스라엘 역사의 중심으로 끌고 오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릴리에 오신 것입니다. 그는 갈릴리의 어부들을 부르셔서 메시아의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은 세상의 다른 어떤 축복을 압도합니다. 주님께 집중하고 그리스도안에서 부어지는 하늘의 복을 갈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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