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일곱째 재앙: 우박 (출 9:13-35)
이 재앙은 이제 동물과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이 때에 여호와은 애굽 사람들에게도 살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십니다.
애굽 전체를 멸하심으로 이스라엘이 단번에 출애굽하도록 하실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14-16, 29)
바로가 하나님의 백성앞에서 ( ) 하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보일 대상으로 바로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을 ( ) 자들에게는 그 종들과 생축을 지킬 수 있도록 미리 경고하셨습니다.
(17-20)
바로가 모세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번은 내가 ( ). 여호와는 ( ) 나와 나의 백성은 ( ).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모세가 말하기를,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 )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우박이 그치자
( )와 ( )들은 그 마음이 굳어졌습니다.
답과 묵상
여호와의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기 위해서
이 목적은 출애굽기 이야기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이적들과 출애굽의 사건 그리고 홍해의 기적이 있은 후에,
출 15장에서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가 누구신지 찬양하게 됩니다.
자고,
두려워
자신을 높이는 것은 스스로 하나님이 심판을 자초함으로써 그의 능력이 드러나는 대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재앙의 목적은 애굽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의 능력과 구원의 길을 제시하심으로 그들도 여호와께로 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박이라는 동일한 상황가운데 어떤이는 심판을 경험하고 어떤이는 구원을 경험합니다.
그 차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므로 삶에 적용하느냐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는 여호와께 거역하는 마음을 고집합니다.
범죄하였노라,
외로우시고, 악하도다, 두려워
‘이번에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합니다.
바로는 뉘우치는 척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박 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가 여호와을 두려워했다면 우박이 내리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그(바로), 그의 신하
바로의 마음이 굳어진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8:15: 바로는 그의 마음을 굳게 했습니다.
8:19: 바로의 마음은 굳어 있었습니다.
8:32: 바로가 그의 마음을 굳게 했습니다
9:7: 그의 마음은 여전히 굳어있었습니다.
9:12: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굳게 했습니다.
9:35: 그의 마음은 굳어 있었습니다.
우리의 굳은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변할 수 없습니다.
바로는 처음에 그 마음을 굳게 했고 (7:13), 하나님께서는 그의 굳은 마음을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의 굳은 마음은 누구의 책임인지 논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과 바로 사이의 문제이지 우리의 직접적인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라는 반복되는 표현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자가 아니라 경청하고 그 교훈을 순종해야 하는 자입니다.
성경의 다른 본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바로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써 마음을 굳게 하는 바로의 본을 따르지 말아야함’을 교훈으로 받아야 합니다 (삼
6:6, 히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