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여호와라는 이름: 구원의 확실성 (출 5:23-6:12)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라는 모세의 하소연에 주님은 그의 이름 YHWH에 근거하여 구원하실 것을 확답하십니다.
모세의 하소연에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5:22-23).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그의 이름을
( )로 밝히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이 구원을 통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자신의 이름(
)를 드러내실 것입니다.
이 이름
YHWH (YHWH는 하나님의 이름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의 네 개의 자음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단어를 '내 주님'으로 읽습니다)은 하나님이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그의
( )을 지키시는 분이며 또한 애굽의 ( )에서 그들을 해방시켜 주시는 분이심을 의미합니다.
(2-6)
하나님은 2-8절에서
"나는 여호와로라”라고 몇 번 말합니까?
몇번이나 "내가”
라고 말씀하시나요?
( )조차도 사람들의 원망을 듣고 낙담하여 바로에게 나아가기를 꺼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낙담한 지도자 모세를 통해 그들을 인도하여 내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9-12)
답과 묵상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
YHWH를 썼지만 경외심으로 감히 글자 그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대신, 그들은 YHWH
'를 ‘아도나이'를 읽었는데 이것은
'나의 주님'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읽음으로 그들은 원래의 발음을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일부 서양 학자들은
YHWH를 야훼 또는 여호와로 읽습니다.
많은 영어 번역들은 YHWH를 ‘the LORD’로 한글번역에서는 ‘여호와’로 번역합니다.
나는 여호와로라:
네 번.
YHWH (여호와 혹은 주님 혹은 야훼라고 읽음) 라는 이름은 그의 백성들과 인격적 관계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냅니다. 인격적 관계는 자유의지를 가진 두 존재간에 가능하며 언약에 대한 신실함으로써 유지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먼저 어떤 억압에서도 해방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자발적으로 하나님과 신실한 언약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이러한 성품으로 인해 그의 백성은 종살이에서의 해방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내가:
6번
모세는 구원이 실제로 일어나는 징조를 보기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그의 이름 여호와(YHWH)를 밝히시며 약속의 이행을 확인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하나님을 신뢰하기 쉽습니다.
우리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자유케 하시길 원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