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구원자를 준비하심 (출 2:1-22)

 그들의 구원자 모세는 바로의 궁전에서 자라게 됩니다장성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우려 했지만 그의 리더십은 거절당합니다.

👉 출애굽기 2:1~22

 

가장 어두운 시간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위해 구원자를 준비하십니다. (            ) 모든 남자 아기를 죽이려 했지만 (                  ) 그의 악한 계획을 역이용하시어 (              ) 집에서 그들의 구원자를 준비하십니다. 그들의 원수의 집에서 말입니다.

모세가 강물에 던져졌을 , 바로의 딸이 모세를 (                   ) 여겨 그를 물에서 건져냈습니다. 그리고 (                     ) 고용하여 모세를 돌보게 했습니다.

모세는 장성한 후에 (                  )에게 가서 그들을 도우려 했습니다. 그러나 중의 한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너로 우리의 (          ) (             ) 삼았느냐?”

모세는 그의 아들의 이름을 (                 )이라 하고 말하기를 `나는 이방 땅에 사는 외국인이 되었다' 하였습니다.

 

답과 묵상

 

바로, 하나님, 바로

하나님은 바로의 악한 계획을 이용하여 바로의 궁전에서 모세를 준비시키고 훈련시켰습니다.

하나님은 종교지도자들의 질투심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셨다. 하나님은 유다의 탐욕을 사용하여 예수님이 배신당하시도록 하셨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그분의 선한 뜻을 이루게 됩니다.

 

불쌍히, 모세의 어머니

 

하나님은 바로의 딸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비록 여기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명시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있습니다.

 

그의 형제, 누가, 주재, 법관

모세는 그의 백성들을 돌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그의 지도력을 환영한 것은 아니었다.

 

"누가 당신을 우리의 지도자로 만들었나요?" 스스로의 생각으로 시작된 사역은 반대를 만나면 그만 두게 됩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확신하는 자는 핍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게르솜

모세는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할 적임자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국땅에서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 처한 것에 대해 분명히 실망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구원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과 하나님의 방법은 달랐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과 다를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악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신다. 바로가 이스라엘 민족을 억압하고 출애굽하지 못하도록 세운 계책이 오히려 구원자 모세를 안전하게 준비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요셉을 높이 세우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이 꿈으로 나타남 -> 요셉을 향한 형제들의 시기와 핍박 -> 요셉을 팔아넘김으로 계획이 무산되는 것처럼 보임 -> 흉년으로 인해서결국 형제들이 요셉에게 절하게 되는 상황이 일어남

예수그리스도의 죽음도 마찬가지이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으로써 그를 저주받은 자로 선포되길 원했으나, 그로 인해 성령이 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으로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가장 높은 이름이 되었다.

사탄은 예수께서 자기의 아끼는 제자에게 버림받고 자기 백성에게 십자가에 못박히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노가 그의 백성에게 임하길 원했는지 모른다.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에 못박는 그들마저 용서하심으로 구원을 이루셨다. 사탄의 방해공작이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데에 일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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