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여덟째 아홉째 재앙: 메뚜기와 흑암 (출 10:1-29)

여호와께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바로의 마음을 굳게 하십니다.

 👉 출애굽기 10:1-29


여호와께서는 애굽에서 행한 일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           ) 되어 그들로 (                )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바로의 마음을 굳게 하셨습니다.

 

매뚜기 재앙의 경고를 듣고 바로의 신하들은 바로에게 이스라엘을 내어 보내라고 간청합니다. 이때 바로가 제시한 절충안은 무엇입니까? (11)

 

여호와의 표적은 그가 누구인지를 보여줍니다. 메뚜기의 재앙으로 천하에 (                    ) 없음을 알게 됩니다 (10:6, 10:14, 9:14)

흑암의 재앙이 왔을때 바로는 역병이 닥쳤을 , 바로는 그들의 (          ) 남겨두고 떠날 것을 제안합니다. 모세가 그의 제안을 거절하자, 바로가 말하였습니다. “너는 나를 떠나가라. 얼굴을 보는 날에는 (                )”

답과 묵상

표징, 여호와

재앙이 시작될 바로와 애굽 사람들에게 여호와를 알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7:5, 8:22). 바로에게 여호와의 권위를 인정할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스스로의 마음을 굳게 함으로 여호와의 권위가 나타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바로의 마음을 더욱 굳게 하심으로 땅에 그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9:16).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는 대상이 바로에서 세상으로 바뀌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바로는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세상에 하나님을 알릴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마음이 굳어져서 세상이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기회를 빼앗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바로가 아니라, 바로의 굳어진 마음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에 선포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유대인의 거절을 통해 이방인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유대인들은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히려 그들의 굳어진 마음과 실패를 사용하시어 은혜의 구원을 열방가운데 베푸십니다.

우리가 마음을 굳게 함으로 우리를 통해 복음이 흘러가야할 대상에게 복음이 흘러가지 않을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불순종을 이용하시되 우리를 건너뛰고 그 대상에게 복음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이제 10장에서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바로의 마음을 계속 굳게 하십니다.

 

남자들만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다른 타협이고 불완전한 순종입니다.

 

여호와와 같은

'표징' 혹은 표적혹은 기호 하나님이 누구인지 드러내는 것입니다(7:3-5). 하나님은 오직 애굽 사람들에게만 우박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메뚜기 역병은 전례가 없었고 앞으로 없을 것이었습니다 (10:6, 14). 이러한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셨습니다(8:23). 주와 같으신 이가 없다는 것은 이것입니다. 그분은 모든 신들보다 뛰어나고 전지전능하시며, 또한 그의 백성을 다른 민족들로부터 선택해서 구별하신다는 것입니다.

 

가축들, 죽으리라

모세가 아니라 바로의 아들이 다음에 만났을 죽었을 것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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