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배불리 먹고 싶어 불평하는 백성들을 먹이시는 하나님 (출 15:22-16:15)

주님은 우리의 아픈 것을 치료하시고 부족함을 채워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 출애굽기 15:22-16:15


하나님은 마라의 쓴물을 통해 그들에게 어떤 교훈을 가르치시나요?(26)

 

그들이 불평하였습니다. “우리가 애굽에서 (            )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             ) 먹던 때에 (                 ) 손으로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광야로 인도하여 내어 회중으로 (        ) 죽게 하는도다

 

원망하거나 불평한다는 표현이 몇번 나오나요?

 

답과 묵상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아마도 나쁜 물로 인해 그들에게 질병이 온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님이 그들의 치유자이시니, 주님만 따르면 그들의 건강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의 여러가지 들을 신경쓰고 고민할 필요없이 오직 주님을 따르는데 집중하면 하나님께서 보호하신다는 말입니다.

말씀은 마태복음 6 33절과 유사합니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리라

 

고기, 배불리, 여호와, 주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보다 육체의 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함과 능력을 완전히 오해했습니다. 그들은 생각하길, "우리가 그의 출애굽 명령을 거역했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죽였을 것이다" 혹은 하나님은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먹일 능력이 없다

 

6~8(2, 7, 8, 9, 11)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배부르게 먹을 있도록 제공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불평한 것은 배부르게 먹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그들을 배불리 먹일 계획이십니다.

광야의 길을 가는 그들은 먹을 것이 항상 부족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져나온 식량이 떨어져 가는 것을 보았을때 애굽에서 배불리 먹던 것이 그리웠습니다. 그들은 불평하는 대신 기도했어야 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도 방법이 없으리라 생각해서 기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먹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맛있는 것이 없어서, 잠잘 침대가 아니라 좋은 집이 없어서 불평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없기에 불평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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