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답답하지만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창세기 8:1-15)

오늘의 본문은 홍수의 진행 시간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노아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본문읽기 창세기 8:1-15


600/2/17: 홍수의 시작

    (            )일동안 물이 지구를 덮었습니다.

600/7/17: 방주가  (             )산에 머물렀습니다.

600/10/1: 산꼭대기들이 보였습니다.

      (             )일 후: 노아는 까마귀와 비둘기를 보냈는데 그들은 쉴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7 일 후: 노아는 비둘기를 보냈더니 부리에 신선한 (            )을 물고 왔습니다. 

      (             )일 후: 노아는 비둘기를 보냈지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601/1: 노아는 땅 표면이 마른 것을 보았다.

601/2/27: (             ) 께서 노아에게 '나오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나오라고 명령할 때까지 방주에 있어야 했습니다. 원치않는 삶의 상황이 당신에게 지속될때 당신은 조급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당신을 (             ) 하시고 당신의 구원을 위해 일을 하고 계십니다. (힌트 1절)

적용을 위한 묵상

노아는 1년 10일 동안 방주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언제 방주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언제 나올지는 말하지 않았으로 노아는 무한정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때와 그시간은 예수님도 모르신다고 하셨습니다. 기다림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믿음의 행위입니다.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삶의 정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지에 집중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의 때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그러한 상황을 아시고 계시며 당신이 아무것도 못하고 절망하는 그 순간에도 일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구원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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