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믿음의 여정으로의 부르심 (창세기 12:1-9)

 하나님은 이제 한 사람을 부르심을 통해 구원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그 부르심의 최종 목적지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기에 아브람에게는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본문읽기: 창세기 12:1-9

관찰을 위한 질문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십니다.

"너는 (          )고향과 친척과 (              )을 떠나 내가 네게 (             )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             )이루고 내가 (          )을 내릴 것이다. 너를 (          )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            )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때 나이 (            )세 였으며 그의 아내와 조카 (           )로 함께 했습니다.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도착했을때 그 땅에 이미 (               ) 이 살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이르시길, "네 자손에게 (             )을 주겠다"라고 하십니다.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주어진 너무나 명확한 약속은 아브라함의 절대적인 (            )을 요구합니다.

적용을 위한 묵상

모든 사람이 죄인이므로 심판에서 죽음의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제 '구원'이라는 방법으로 죄인들을 살리시길 계획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아브람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구원을 결정하실 것입니다. 모두가 죄인이므로 그들 자신의 행위에 따라서는 정죄받고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구원이 바로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복입니다. 

종교생활을 잘 하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 아브람은 익숙한 환경을 떠나야 했습니다. 원문을 보면 "너의 고향" "너의 친척" "너의 아버지의 집" 이렇게 세번 반복해서 말합니다. 왜 주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신에 친숙한 환경을 떠나라고 하셨나요? 만약 하나님께서 원한다면, 그곳에서 아브라함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떠나야 하는 이유는 부르심의 최종 목적지는 이 세상이 있는 그 어느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에게 고향을 떠나라고 하신 것입니다. 
  • 그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과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보이실 곳으로 가라

  • 하나님이 보여주실 곳으로: 왜 주님은 최종 목적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으셨나요? 여호와께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지시하셨지만 어디에 정착할지는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브람이 가나안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걷는 것입니다. 
  • 궁극적인 축복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므로 자기부인의 삶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우리의 목표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입니다. 

네가 너를 복주리라

  •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현실상황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복을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은 미래에 큰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이가 없는 아브람을 불러서, 그에게서 큰 민족을 약속하셨습니다. 가나안족속이 현재 살고 있는 땅을 아브람의 자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6-7절) 하나님의 약속은 현 상황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므로 우리의 믿음을 요구합니다. 

열방이 너로 인해 복을 받으리라:

  • 하나님께서 복을 약속하실 때, 아브람은 지상의 복을 기대했겠지만, 주님은 그보다 훨씬 더 큰 복을 의미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이름이 창대해지고 그를 통해 열방을 구원하시는 것이니다.
  • 우리의 비전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를 통해 우리와 연결된 가족과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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