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믿기 힘든 약속을 순종으로 극복하는 아브라함 (창세기 17:15-27)

 사라를 통해 이삭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아브라함은 할례의 명령을 더욱 적극적으로 순종함으로써 그 약속에 대한 아브라함의 갈망과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본문읽기: 창세기 17:15-27

관찰 질문

아브람이 자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자, 하나님은 그에게 새로운 이름 (                    )을 주셨습니다. 그 뜻은 열국의 아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래는 (               ) 즉 열국의 (              ) 라는 의미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5, 15-16)

사라를 통해서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아브라함의 반응은 무엇인가요? (17-18)


하나님은 다시 한번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고 그 이름을 (                )라 부를 것이며 하나님은 그와 그의 (                )을 세울 것이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                  )께서 말씀하신대로 자기 집의 모든 남자에게 할례를 행하였는데 성경은 아브람이 (              )에 행하였다고 강조합니다 (23, 26)


답 및 적용묵상

아브라함, 사라, 어미

그들은 이 새로운 이름을 부를때 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였을 것입니다. 

우리도 서로를 형제 자매와 하나님의 자녀로 대할때 하나님의 약속과 주신 복을 더욱 잘 기억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이스마엘이나 하나님앞에 살기 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때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 (세상에서 주님의 증인되는 것, 복과 생명이 우리를 통해 흘러가는 것)에 냉소적으로 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내려가고 비전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삭, 언약

여호와, 그 날에 (바로 당일에)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루 만에 자기 집의 모든 남자에게 할례를 했다고 강조합니다. 그것은 그 당시의 사회에서 가족 전체를 위험에 빠트리를 수 있는 그리 현명한 생각이 아니었으며 더군다나 하나님은 하루에 모든 사람의 할례를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더욱 붙잡으려는 마음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자 마자 하루만에 모든 남자들에 대해 할례를 행한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때 더욱더 순종의 삶으로 나아가십시오. 예배를 빠지지 말고, 말씀잃고 기도생활, 순종의 삶으로 더욱 나아가십시오.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마음에 생기는 확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이신 뜻에 대해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살아있는 연어처럼 의심이라는 물결을 거슬러 순종으로 나아가는 것이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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