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아브람의 의심과 하나님의 언약 (창세기 15장)
아브람이 자손에 대한 약속은 믿었으나 땅에 대한 약속은 믿기 어려웠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언약으로써 약속하십니다.
관찰을 위한 질문
아브람은 그 지역의 왕들과 전쟁을 치른 후, 그들의 복수를 두려워했을 것입니다. 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시길, "( ) 말라 나는 너의 ( ) 니라"
아브람은 ( )의 약속에 대해서 여호와를 믿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를 그의 ( )로 여기셨습니다. (5-6)
그러나 주께서 그에게 땅의 약속을 주실때 그는 의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v7-8) 이에 주님은 언약 의식을 행하셨습니다. 그는 아브람에게 암송아지, ( ), ( ), 비둘기를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아브람은 그것들을 죽인 후에 ( )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을 반으로 나누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여호와를 상징하는 ( ) 이 동물의 갈라진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이것은 `내가 이 약속의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나는 이 짐승들과 같이 될 것이다' 라는 무서운 맹세입니다.
여호와께서 언제 이 땅을 아브람의 자손에게 주실 것입니까? (13)
적용을 위한 묵상
주님께서 아브람을 격려하시지만 (1)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느라 지친 듯했습니다 (2-3). 이에 여호와께서 수많은 자손을 주시겠다 다시 말씀하셨고 (4-5) 아브람은 그것을 믿었습니다.
주님은 그의 '겨자씨' 만한 신앙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6)
"의" 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말합니다. 만약 당신이 친구의 맹세한 약속을 계속 의심한다면 그 친구와 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맹세하셨는데 자꾸 따지고 의심한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자손에 대한 약속은 믿었지만 땅에 대한 약속에 대해서는 아브람이 납득할 수 없다고 합니다 (8). 그러자 주님께서 친히 언약으로써 확약하십니다.
주님은 약속을 이행할 것을 엄숙히 맹세하셨습니다. 그 땅은 400년 후에 그의 후손들에게 주어질 것이기에 아브람이 죽을 때까지도 그 약속이 이루어질 기미도 볼 수 없을 것이고 그 땅에서 나그네로 살 것입니다. 출애굽기에 대한 아주 간단한 설명만 주어지고 자세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아브람은 하나님의 계획을 검증할 수 없었습니다. 아브람의 사후의 일이니 그가 관여할 바 아니지요. 그에게 주어진 선택은 두 가지뿐이었다: 믿든지 아니면 계속 의심하든지.
주님은 십자가에서 그의 피를 통해 죄용서를 맹세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계획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의 결연한 의지와 사랑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을 때, 우리를 의롭다 하시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
두려워하지, 방패
수많은 자손, 의
염소, 숫양, 새, 타는 횃불
400년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