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전적 타락한 소돔에 거주하는 이기적인 롯 (창 19:1-14)
천사들이 소돔을 방문합니다. 롯이 그들을 강권하여 집으로 초대하는데 그날 밤에 사단이 납니다.
그들이 식사를 마친후에 잠자리에 눕기 전에 그 성 사람들이 ( )하고 사방에서 ( )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그들을 자기들에게로 내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폭도들을 향한 롯의 제안은 무엇인가요?
“그들에 대하여 ( )이 (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곳을 멸하실 것이다”
롯의 사위들은 롯의 이야기를 어떻게 여겼나요? (14)
문제에 대한 답 & 묵상
아브라함이18장에서 했던 것처럼 롯 또한 방문객들을 그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18장에서 그들은 아브라함의 초대를 흔쾌히 받아들였지만, 여기서는 그들은 롯이 강권하자 마지못해 그의 초대를 받아들였습니다.
무론 노소, 다
성경은 소돔 거민 모두의 타락을 강조합니다. 회개운동을 시작할 사람이 한사람도 없기에 이 성은 소망이 없습니다.
그는 방문객들을 위해 딸들을 내어주려 했습니다.
롯은 그들이 하려는 것이 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 다른 악으로 악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손님들을 보호하는 것이 주인의 의무였습니다. 8절에"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말라."
그는 자신의 명예를 가족보다 우선시했습니다. 이것은 이기적인 생각이며 믿음이 아닙니다.
"이 놈이 들어와서 우거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9절)
그들의 과잉 반응은 롯이 그들 가운데 살면서 어떻게 해왔는지를 반영했습니다. 롯은 그들에게 경건하게 살라고 도전했지만, 그 자신은 경건하게 살지 않고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사랑과 희생이 없는 가르침은 비판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이기심이 우리를 그렇게 만듭니다.
예수님께서'씨앗이 썩지 아니하면 열매가 없느니라'(요 12:24)고 하셨습니다.
부르짖음, 여호와
소돔 죄악의 피해자들의 외침이 마침내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여 도시를 멸망시켰습니다.
그들은 그가 농담하는 줄 알았다
이것이 복음을 들을 때 세상의 반응입니다.
천로역정에서 이 세상을 ‘장망성(장차 망할 도성)’ 이라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명칭에 코웃음을 칩니다. 당신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