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죄가 어떻게 왕노릇하는가?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 (창세기 4:1-16)
선악과를 먹는 과정에서는 아담과 하와의 내면에 들어온 그 죄는 아들에게 유전되어 이제는 가인의 내면에서 죄의 욕망이 일어나 그로 하여금 살인을 저지르게 합니다.
본문읽기: 창세기 4:1-6
가인이 자신의 제사가 열납되지 않아 화났을때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길, "네가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 )가 문앞에 엎드려 너를 삼키려 할 것이다. ( )가 너를 원하지만 너는 ( )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에 하나님께 그에게 내린 형벌은 무엇이었습니까? (11-12절)
가인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었습니까? (15절)
가인이 아벨을 죽이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힌트: 에베소서 4:26)
적용을 위한 묵상
1. 자신의 제사가 열납되지 않았을때 가인은 화를 내기보다는 겸허히 그 상황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죄와 허물일 드러났을때, 우리가 비천한 상황에 놓이게 될 때, 그것을 수용하는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2. 하나님께서 분노한 가인에게 더 큰 죄를 짓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하신 것은 은혜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분노가운데 하나님께서 여러 채널을 통해서 말씀하실때 그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3. 작은 죄는 더 큰 죄의 유혹을 가져옴을 봅니다. 너무 늦기 전에 우리를 아무리 작은 죄라도 멈추어야 합니다. 가인의 경건치 못한 삶 -> 제사가 거절됨 -> 분노 -> 살인
4. 어떠한 죄의 순간에도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십니다. 그분께 나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