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하나님의 은혜, 죄의 찬가, 조용한 소망 (창세기 4:17-26)

가인은 형벌로써 땅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었으나, 그의 후손들은 번성하였고 문명을 발전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 마음에 있는 죄는 ...


본문 읽기: 창세기 4:17-26

라맥은 가인의 (         )대 자손으로서  (          ) 와 (           ) 두명의 아내를 두었습니다. 이들의 자손들은 예술과 기술에 재주가 있었으며 문명을 발전시키게 됩니다.

라맥은 자신의 악행에 대해 자랑하여 말하기를, "나의 (          )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            )으로 말이암아 (           )을 죽였도다"

그는 감히 이렇게 외칩니다. '누가 나를 벌할 수 있겠느냐? 보라 하나님도 나를 벌하지 아니하신다. 가인을 벌하는 자에게 (             )의 벌을 받는다면 나를 벌하는 자에게는 (               )의 벌을 받을 것이다'

이러한 죄악된 세상에서 유일한 소망은 무엇인가요? (26절)


적용을 위한 묵상

물질적 번영이 주어진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인정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불신자들의 번영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난 자들에게도 복을 내리셔서 번성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라멕은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 (가인이 살 수 있도록 보복을 금지한 표시를 주심: 일곱배의 벌)를 조롱하여 자신의 악을 자랑하는 데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벌하지 아니하신다고.

이세상에는 세가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 물질적 번영가운데 부르는 죄의 찬가, 신자들의 조용한 부르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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